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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사제 정밀분석] 사제의 국민 카드 고통은 과연 좋은카드인가?

레몬맛꿀
댓글: 9 개
조회: 1529
2016-09-10 20:31:51
과연 고통은 좋은 카드인가? 

요즘 덱 시뮬의 모든 사제덱은 고통2장씩 꽉꽉 채워 쓰고있다. 그런데 과연 고통은 사제에게 필요한 카드인가? 생각해보자


1 장,단점 
장점 1 바로 제압이 가능하다 

        2 좋은 저코 하수인이 없는 사제에게 초반을 버티게 해준다 

        3 불꽃꼬리, 보랏빛 여교사 썬더블러프 용사등 높은 코스트 카드도 제압이 가능하다 

단점 1  언제나 1대1 교환 밖에 해주지 못한다

        2  죽메하수인과 전투의 함성 하수인에게는 완전한 1 대 1 교환이라고 하기에도 어렵다 

        3 운이 좋아서 4코에 나온 적 3/5 하수인을 처치 한다 하더라도  그땐 2마나 플레이 밖에 하지 못한다
          * 보통 사제의 2마나 플레이는 풀피인 자기 본체에 힐을 하는게 대부분이고 
            운이 좋아 3코에 냈던 검귀를 부활로 부활 시키는 특정한 상황이 아니면 4코를 통째로 버리게 됨



2 다른 직업 2코 플레이

 


  위에 녀석들이 나왔을때 제압했을때 좋은 경우 1위는 토템골렘, 그나마 수습생 정도 이다 
  돌진을 얻은 알렉스트라자 용사는 이미 내 하수인이나 명치를 한대 친 상황 일거고
  다른 하수인은 푸른아가미 멀록으로도 정리가 가능하다. 
  이것에 따라 고통은 2코에 쓰기에는 토템골렘을 제압하는 상황말고는 장점이 없다.

  

3 다른코스트에 고통을 활용한경우 



 보면 알겠지만 이미 나올 때 자기 밥값을 다 한 하수인들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고통의 수행사제를 생으로 자르는 상황이 최고의 상황이다 

 특히 원로원과 거품무는 광전사는 나온뒤 콤보로 이미 고통으론 제압할수없는 경우도 많고 

 보랏빛여교사도 요즘은 야생의 힘을 받아 4/6이 기본인 요즘에 어떤 것 을 잡아도 시원하다고 볼 수없다

 또 고통썼을때 저 하수인들이 템포플레이를 한 경우라면 사제는 또 남은 2코로 영능을 풀피인 

 자기 초상화에 쓸 수 밖에 없다.



4. 그럼에도 왜쓰는가? 


위에 써놓은 다른 직업 2코 플레이를 보면 기본이 3공격력에 다른 부가적인 능력이 있는게 대부분이다 

3공격력이라는건 대부분 상대 1,2 코 하수인을 잡아 낼 수있고  대부분에 카드가 그 이상에 나와도 

다른 방법으로 쓰기에 좋은데 그에 반해 사제 1,2코 카드는 고룡쉼터 북녘골 새끼용만 그러하고 

고룡쉼터요원이나 새끼용은 후반에 나오면 쓸모가 거의 없다. 또 용사제가 아니라면 남는건 

북녘골 성직자와 박물관 관리인인데 둘다 드로우카드지 필드를 잡는 덱 이라고 볼 수없다.



5 그럼 대체카드는 무엇이 있는가?




그렇게 되면 저셋중 두장씩 네장은 후반에 써야한다는것인데 

결코좋지 않다. 안그래도 보호막이나 아키치마등 한장의 카드역할을 못해줘서 두장이 결합해야 하는 

카드가 많은 사제로서 후반에 한장의 역할을 못해주는 카드가 많아서 좋을리 없다.

늪수액은 그렇다 치고 폭격수는 왜 고통을 대체 할수있는가 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고통의 장점은 다 갖추고 있으면서 오히려 포텐은 더높은 카드 이다 .

화염임프처럼 나간다고 해도 어차피 할 것 없어서 풀피인 초상화에 영능을 꽂는 일이 많은

사제로 그정도는 리턴에 비해 낮은 리스크라고 볼 수있다.



6 결론
 

고통은 요즘 메타에 좋은 카드도 아니고 시기 적절한 상황에 쓰여진다고 하더라도 템포를 느리게 만드는 주요인 이다. 
  고통을 쓸거면 한장을 쓰거나 아예 안쓰는 방법을 찾아보자

Lv40 레몬맛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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