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토에 왜 필요한건가 물으시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운영자들도 나름 참신한 카드들을 만들었다 생각하고 그런카드들을 좀더 많이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5위 판드랄
솔직히 십 사기카드는 맞는데 성능적이나 코스트 별이나 딱히 시비털게 없는 카드. 선택 두가지를 발동 시키는것은 매우 매력적인 능력이며 선택이 더 각광받을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개인적으로 멋진카드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모든 노루덱에 들어감으로써 그 위력을 알수 있는데 그렇다고 뭘 어떻게 패치해야 할지 손이 많이 가는 카드.
다른건 몰라도 선택 동시발동은 나름대로 참신 하다고 생각합니다
4위 마음가짐
도적의 꽃이며 수많은 연계. 진입장벽이라 불리는 마음가짐입니다.
주문을 3비용을 줄여주는건 어쩌면 사기적인 면이나 직업적인 면에서는 연계 효과가 발휘해야해서 괜찮은것 같습니다
(도적을 잘이해하고 만든카드)
3위 브란
전함 하수인이 많을경우 정말 좋고 안정적인 스탯과 적당한 코스트. 거의 공용 판드랄 같은 느낌?
판드랄 보다 앞선 이유는 넓은 범용성과 수많은 연계 플레이가 되겠습니다
2위 타우릿산
여기서부터는 슬슬 공감 하실거라 믿습니다.
모든 콤보덱의 필수이자 한번먄 줄여도 밥값하는 하수인입니다.
이거는 아마 야생가도 안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하수인으로 인해 수많은 덱이 만들어지고 안정화 되었습니다. 그런 파급력으로 보자면 정말 잘만든 카드로 인정합니다.
1위 리노 잭슨
제 주관적으로는 리노가 하스스톤에서 가장 특이하고 참신하고 정말 이런 카드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오기 전에도 수많은 각광을 받은 카드로 잠시 메타를 느리게 해준 카드.
비록 지금은 느려서 잘 안쓰지만 그래도 쌔요.
그럼 카드분석에 들어가 봅시다.
내덱에 2장이상~ 생명력 모든 회복.
여기서 이 지문이 들어가는 카드는 진짜 희귀 그자체 입니다. (생나: ???)
지금은 그냥 하수인 툭툭내며 전설가는 세상.
그래도 이런 카드들이 많이 늘어나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적당히 좋은 카드. 넘 사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범용성이 좁은 카드들 말고 새로운 신카드들을 기대 하겠습니다.
결론: 어서 일해라
Sylban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