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스랄은 사기다.

스랄은 약점이 없다. 필드장악당했을때 번개폭풍 또는 고코스트 유닛으로 압박할때 사술. 도저히 주도권을

 

잡을래야 잡을수가 없는 10사기 직업이다. 직업자체가 필드를 정리안해두면 바로 불꽃토템으로 광역 어그로 시전해서

 

정리를 안해두면 무조건 진다. 그리고 정리를 한다? 바로 불꽃토템 심연의괴수+(토템골렘이나 기타카드)로

 

불사조마냥 환생해서 7/5 ㅣ 0/3 ㅣ 5/4 으로 필드를 잡는다. 심지어 이게 후반가면 5코도  채안된다는거다.

 

당장 사술이라는 카드만 봐도 3코에 변이다. 법사도 4코에 변이인데 왜 스랄은 3코인가? 심지어 도적 암살카드도

 

5코인데 대체 왜? 죽음의 메아리도 발동못하게 하고 3코에 상대 고코스트하나 그냥 병신만드는 카드인데

 

아무패널티없이 3코라고? 또 과부하라는거 자체가 미리 코스트대비 좋은카드를 꺼낸다는 얘긴데 초반에 토템골렘이나

 

야수정령등을 꺼내면 바로 주도권을 가져오기 때문에 2턴안에 정리못하면 바로 필드장악당한다는 압박감을 심어준다.

 

2턴안에 2/3 ㅣ 2/3을 3~4코스트로 정리한다는게 어디 쉬운일인가? 심지어 3/2트로그 까지있으면 말다했다.

 

그렇게 카드 2장씩 써가며 힘들게 정리하고 나면 결국 스랄은 카드1장소비 상대는 2장소비 벌써 패의 수부터

 

지기시작핸다. 다른 직업들을 상대하면 직업만의 강점,약점을 생각하면 플레이하는데 스랄은 강점밖에없으니

 

답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