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naver.com/seolgoons/80189852732 (원본 제 블로그 게시물입니다)
도타와 롤의 게임적인 문제를 비교하는건 아닙니다만
이 게시물의 취지에 맞는 게임이 도타와 롤이 적합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봤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경우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오른쪽 위 대각선
편의상 1시와 7시 방향이라고 하겠습니다.
1시와 7시 방향을 기준으로 본진이 설정되어있기때문에 사실상 게이머가 마우스를 가지고 전장을 둘러보는 경로는
11시와 5시 방향으로 이동하는것 보다는 1시와 7시 방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물론 클릭도 1시와 7시 방향쪽으로 클릭하기 때문에 미니맵과 최대한 닿지 않게 하여 마우스의 클릭을 방해하지 않는 이러한
미니맵의 배치 구도가 참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도타의 경우입니다.
도타의 경우는 리그오브레전드와 마찬가지로 본진의 방향이 1시와 7시 방향이므로 리그오브레전드와 동일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게이머의 전장을 둘러보는 경로도 1시와 7시 방향이게 되며, 클릭을 하게 되는 경로도 1시와 7시 방향이기 마련이지만
도타의 경우는 신기하게도 미니맵이 1시와 7시 방향으로 겹치는 방향에 있게됩니다.
사실상 이건 해상도 차이의 문제긴 하지만 제가 이 글을 쓰기 전, 쓰게 된 이유이자 제가 겪었던 경험을 말씀드리면
저는 1280 * 960 의 작은 해상도 (창모드) 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이며, 스타크래프트를 수년간 플레이해온 RTS 유저였기때문에
미니맵이 왼쪽 아래에 있는것이 편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리그오브레전드는 미니맵이 오른쪽 아래에 위치해있었으며, 저는 미니맵을 왼쪽 아래에 두는 기능을 사용하여 플레이 중입니다만
미니맵의 특성상 아래쪽에 위치한게 당연하며, 더군다나 리그오브레전드는 1시와 7시 방향으로 클릭을 하게 되고, 미니맵 조차 7시 방향에 있게 되므로
아래팀의 경우 7시 방향으로 후퇴를 해야되는 경우나, 윗팀의 경우 7시 방향으로 진격을 해야되는 경우, 미니맵을 클릭하게 되어
잘못된 컨트롤 미스로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미니맵 크기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여 적응해나아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AOS 관련 게임을 처음 접해본게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이었는데 그때는 본진이 11시와 5시에 있어서 매우 편했거든요
하지만 리그오브레전드의 경우 꽤나 오래된 게임이고, 전세계적으로 게이머가 많다보니 본진의 방향을 바꾼다는, 맵의 지형 자체를 반전시키는 엄청난 패치는 감행하기 힘든 법이고
이런것에 살짝 불편함을 느끼는 한 플레이어의 고충을 글로 써봤습니다.
특히 칼바람나락할때 미니맵 눌려서 죽겠음 ;

어색하다고 생각되시는 몇몇분들이 있기 마련, 그 이유는 즉슨

: 아프리카 방송, teaminven (인벤방송국) 라오칭의 다이아 천상계 솔로 랭크 (05/12) 중 스크린 샷.
우리는 그동안 미니맵을 오른쪽 아래에 두면서 플레이 해 왔지만
위의 스크린샷은 저가 사용하는 옵션 중 하나인 미니맵을 왼쪽 아래에 두면서 플레이 하는 사진인 것.
절대로 펜타킬 광고는 아니다 (칼바람 나락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