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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유동적인 템트리? 라인별로 알아봅시다. - 1. 탑라인편

아이콘 크엉컹컹컹
댓글: 9 개
조회: 4210
2013-06-09 10:55:33

제목그대로 유동적인 템트리를 제시해주는 가이드라인입니다.

 

피시방가면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분과 롤을 즐기는 분들이 많으시고 그런분들끼리 이야기하는것중에

 

한번정도는 들어보셨을겁니다. '야 이거 템 어떻게 가야돼?!'

 

하지만 이런 질문도 한두번입니다. 결국은 자신이 몸소 깨우쳐야되는법이며

 

상황은 항상 케넨에게 선존야를 못가게 만들수도있고 탑말파가 극탱으로 가야될수도 있는법이죠..

 

 

 

-본론

 

흔히 말하는 '템트리는 유동적으로!' 란 각 챔프에게 유용한 코어템에 앞서

상황에 맞는 템을 적절하게 구비하여 사용하는 템빌드입니다.

 

이 유동적인 템트리에 가장 잘 부합하는 챔프가 있는데 바로

Ryze(라이즈) 라이즈입니다. 라이즈는 AP누커로 마나량에 비례하는 데미지 상승을 기대할수있으며

특유의 타겟팅형 스킬로 미드AD의 카운터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죠. 근데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됩니다.

 

상대방 라이즈가 털리고있으며(=디나이) 우리팀라이너가

 

ㅋㅋ 라이즈 미쳤네 Tear of the Goddess(여신의 눈물)ㅋㅋㅋ닌ㅋㅋㅋㅋ듸짐ㅋㅋㅋ

 

라고하면서 신나하고있을때..

 

이 경우 라이즈를 플레이하는 유저는 털리면서도 라이즈의 코어템인 여눈을 선템으로 갔기때문에 이후 쩌는무빙과 로밍으로 흥하지 못할경우 매우 망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애초에 라인과 견제로인해 로밍은 꿈도 못꿔볼수도있겠죠.

하지만 라이즈가 Catalyst the Protector(수호자 카탈리스트)혹은 Ruby Crystal(루비 수정)Glacial Shroud(빙하의 장막)Negatron Cloak(음전자 망토)Chain Vest(쇠사슬 조끼)등의 템을 구비해왔다면 라이즈가 미쳤다는둥, 이몸을 상대하는데 선여눈이라는둥의 비아냥은 듣지 않을겁니다.

 

유동적인 템트리의 기본은 '라인전우위' 이며 이는 빠른 타워철거가 대세라해도 프로게임보다 라인전을 길게하는 일반게임에선 모르면 당할수밖에없으며 이는 곧 파밍, 로밍, 맵컨트롤등에 큰영향을 주게됩니다.

 

위같은 상황은 특별히 LeBlanc(르블랑)Annie(애니) 이 둘같은 순삭누커를 상대할 경우

대부분의 유저들이 Negatron Cloak(음전자 망토)를 선으로 맞추면서 유동적인 템트리를 만들어가는데

이경우 자신이 익숙한 템을 구비하지 않아 망하는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쉬운 라이너가 맞라이너일수는 없기때문에 많은 경험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많은 초보분(실은 랭겜에서도 선 코어템뽑아볼려다가 망하는애들 허다함ㅋ아니 자기가 픽한 챔프 코어템이 뭔지도모르는애들있음.)들이 만렙찍고 어느정도 게임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공략게시판 덧글에 '템은 저렇게 가면 되나요?' 하시는겁니다. 실은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요. 상대방과의 실력차나 챔프상성, 흥하는 정도에 따라서 먼저 올리고싶은 템을 올릴수도있으니까요.

 

 

 

1. 탑 라인

 

실질적으로 탑라인이야말로 진정한 실력의 장입니다.

정글러와 타라인의 개입과 챔프 상성등의 영향력에 대한 호응을 혼자 판단해야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영향력이 미치기전에 디나이를 당하거나 심하게 말린다면

정글러의 도움도 못받고 혼자 자멸할수밖에 없는 상황도 있습니다.

때문에 상성차이가 나거나 킬차이, CS차이에 영향을받아 아에 파밍도 못하게 되면 게임하기 싫어지는 라인이기도합니다.

 

제가 경험상으로 힘들었던 라인전 두가지를 예로 들겠습니다.

 

Nasus(나서스)Kennen(케넨)

 

나서스 vs 케넨입니다. 케넨이 초반에 강력하게 몰아붙이면 뒤에서 cs하나 못챙기고 멀뚱멀뚱지켜보는 강아지를 볼수있게되죠.

 

(얼어붙은 건틀릿)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Warmog's Armor(워모그의 갑옷)Spirit Visage(정령의 형상) 나서스의 코어템들입니다.

(리안드리의 고통)Rylai's Crystal Scepter(라일라이의 수정홀)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Rabadon's Deathcap(라바돈의 죽음모자)Abyssal Scepter(심연의 홀) 케넨의 코어템들입니다.

 

케넨의 Q를 적절하게 피하거나 미니언뒤에 숨고, 평타짤짤이를 버틸만큼만 맞아주면서 포탑안에서 열심히 cs를 챙겼으며 돈이 어느정도 모였을때 정글러에게 라인커버를 맡기고 첫템을

Null-Magic Mantle(마법무효화의 망토)Null-Magic Mantle(마법무효화의 망토)Cloth Armor(천 갑옷)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Sight Ward(시야 와드)Health Potion(체력 물약)

 

이렇게 갔습니다. 케넨은(추적자의 팔목 보호대)Doran's Blade(도란의 검)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Sight Ward(시야 와드)Health Potion(체력 물약)이렇게 들고왔구요.

 

이후 케넨의 딜을 버티면서 무난하게 파밍한후 점화없이 솔킬도 몇번 땄습니다.

물론 상대방 케넨이 못했네.. 맞는말입니다만

 

케넨을 버티기만하면 시간은 나서스의 편이므로 도란검+손목보호구(1535골드)+쌍관룬이라는 딜템을 망토 두개(800골드)+올방룬으로 막고 극파밍을 한겁니다.

 

템으로 어느정도 상성을 보완함으로서 항상 다른 라이너의 개입을 대비할수있으며, 대등한 라인전을 펼침으로서 아군 라이너와 정글러에게 선택지를 줄수있었습니다.

 

만약 첫템을 Giant's Belt(거인의 허리띠)이나 Kindlegem(점화석)로갔다면 실질적인 데미지감소는 없으므로

더많은 Health Potion(체력 물약)가 필요해지겠죠.오히려 불리했을수도있었을겁니다.

 

하지만 피통의 질을 늘림으로서 Health Potion(체력 물약)을 최소화하고

싼 방템으로 AP챔프의 첫 딜템을 막아내는 효과+@(나서스라는 챔피언의 특성)를 봤기때문에

제 선택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후 템트리는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Aegis of the Legion(군단의 방패)Spirit Visage(정령의 형상)Sheen(광휘의 검)나서스

2150+1200+2200+1200 = 6750

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Haunting Guise(기괴한 가면)Sorcerer's Shoes(마법사의 신발)Doran's Blade(도란의 검)케넨

1100+475+3260+1485 = 6320

이후 케넨은 케넨의 코어템을 뽑고 저는 최소한 맞라이너인 케넨의 데미지를 봉쇄할 코어템 정령의형상을 준비, 최소한의 딜템(쉰)을 구비, 아군에게 룬방벽빌드를 상의하여 팀파이트를 준비합니다.

 

 

Irelia(이렐리아)Garen(가렌)

 

두번째는 이렐리아 vs 가렌입니다.

제가 이렐리아를 잘 못해서 그런진 몰라도 가렌이 너무너무 힘들더군요..

가렌에게 솔킬한번 내줬습니다.. 첫 귀환템은

 

Cloth Armor(천 갑옷)Cloth Armor(천 갑옷)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Health Potion(체력 물약)Sight Ward(시야 와드) 이렐리아

950골드

The Brutalizer(야만의 몽둥이)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Health Potion(체력 물약)Sight Ward(시야 와드) 가렌

1687골드

이렇게 됐습니다. 근데 가렌의 디나이와 견제를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때문에 가렌은 프리파밍, 저는 버틸수있을만큼만 버티면서 꾸역꾸역 돈을모아 두번째 귀환템이

 

Cloth Armor(천 갑옷)Cloth Armor(천 갑옷)Cloth Armor(천 갑옷)Cloth Armor(천 갑옷)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Health Potion(체력 물약)이렐리아

The Brutalizer(야만의 몽둥이)Health Potion(체력 물약)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Ruby Crystal(루비 수정)Giant's Belt(거인의 허리띠)Sight Ward(시야 와드)가렌

 

이렇게 되더군요. 딜교환은 당연히 안되지만 파밍은 가능한 정도의 레벨은 되었습니다.

 

템을 이렇게 간 이유는 자벨, 700갑등의 고급 방어템을 맞추거나

당장 딜템을 구비할만한 여유가 없는 라인전이었기때문입니다.

 

비록 이렐리아 자체는 개말려서 템이 저따위로 나왔지만 킬을내주지 않으면서 파밍이 가능해집니다.

 

이후 템은

 

Warden's Mail(파수꾼의 갑옷)Ninja Tabi(닌자의 신발)Locket of the Iron Solari(강철의 솔라리 펜던트)Bilgewater Cutlass(빌지워터 해적검)Dagger(단검)Dagger(단검)이렐리아

(천갑1=닌탑, 천갑2=솔라리, 천갑34=파수꾼)

총 골드 = 1100+1000+1850+1400+800 = 6150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Ninja Tabi(닌자의 신발)Pickaxe(곡괭이)가렌

총 골드= 2650+3000+1000+875 = 7525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가렌은 코어템이 두개나나오게 되고 이렐리아를 디나이했습니다.

하지만 이렐리아는 당장 버틸걸 버티고 본래 필요한 코어템은 뽑아내지 못했지만

팀파이트에선 가렌보다 영향력은 부족하지만 제몫은 할수있을만한 템은 구비가 되어있는겁니다.

 

물론 영향력은 컨트롤+성장여부에 따라다릅니다. 하지만 이렐리아가 완전잉여가 되느냐, 덜잉여가되느냐는 템빌드가 판단하게 되는 결과가 되었죠.

(결과는 팀파이트에서 이득을 많이취한 이렐리아팀이 승리. 이후템은 란두인, 몰왕검. 가렌은 라위+자벨)

 

 

쓰다보니 엄청 기네요... 원래 APvsAD랑 APvsAP까지 다쓸려고했는데..

 

다음편엔 탑라인을 좀더 보충하고 미드라인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Lv71 크엉컹컹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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