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를 참여안한 2차 로스트아크 클베테스터 문카이져 후기입니다
1차를 참여안하고 정보없이 게임을 하다보니
조금 게임시스템에 적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물론 제가 인벤도 안보고 정보교환도 안하면서
콘솔게임 하듯이 했는데 시스템상 적응하는데
2~3일 정도가 걸렸습니다
우선은 캐릭터 한번씩은 해보고자 렙 10까지는
프롤로그를 경험하며 전사, 마법사, 거너, 격투가를
다 체험해보았습니다
그리고선 워로드로 결정하고 쭈욱 마지막날까지
50까지(겨우 찍었습니다 테스트 마지막날,오늘)
찍고 50레벨 컨텐츠는 잘 즐겨보지 못했네요
저 같은 경우는 맵에 퀘스트 떠있는 것을 보면
참지 못하는 사람이라 비효율적으로 돈 것도
분명히 있습니다
보조퀘스트의 경우 메인퀘스트와 함께 동선이
좀 비슷해야할텐데 너무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부분은 좀 수정좀 해야할듯 싶습니다
필드보스 같은 경우 퀘스트 동선 상에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필드보스가 어디서 나오는지 몰라서 처음에 많이
해맸던 경험이 있네요 퀘스트 진행 도중 자연스럽게
필드보스가 있는 곳을 지나가면서
필드보스가 있구나 하는것을 알려주는 친절한 서비스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탭을 누르고 미니맵을 보는데 그 미니맵상에서
스퀘어홀을 누르면 자동으로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탭으로 보다가 아 이건 안되지 라고 하며
다시 엠 눌러서 지도 열고 누르는데 이건 참 불편했습니다
너무나도 기대많이 하고있어 재밌게는 즐겼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픽이나 연출적인부분에서는 정말 만족스럽게 생각하며
게임을 했지만 맵이 너무 길어서 이동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너무 시간을 잡아먹고 게임에 대한 흥미를
떨어지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개발자분들께서 생각하시고
스퀘어홀의 추가라던지, 탈 것등 대륙간 이동을 배로만 하고있는데
좀 더 쉬운 이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오픈베타가 열리고, 정식 운영이 되어
한국의 대박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로스트아크 화이팅!!^^
문카이져
문카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