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2차 CBT 인파이터(45) 후기..

딱 45 각성기 까지만 찍고 오늘중에 만렙 달성이 힘들다는 걸 인지하고 포기한 인파입니다.

타격감은 인파라 그런지 확실히 월등했고.... 딜량은 별로 기대 못해봤네요

마지막 주말 기적의 점검없는 48시간 운영으로 그래도 어떻게든 45는 찍었네요

탈것이 너무 필요했습니다... 특히 토토이크 전맵을 싸돌아 다닐때는 욕나오는걸 참지 못했고...ㅋ

스퀘어 홀 배치가 드문드문해서.... 이리저리 많이 뛰어다니고.

개인적인 불만으로, 슈테른 모노레일 움직임이 조금만 더 부드러웠으면....하는 작은 바램.

그리고 슈테른 공화당 내부에 들어갔을때 미니맵을 좀 확대를 해주던지... 아니면 타 지역처럼 아예 다른 공간으로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들어가서 몇번이나 길을 못찾아서 헤메었는지 모르겠네요.

뭐, 불만만 이야기했는데 전반적으론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진짜 만렙은 안바라고 45 각성만 보고 끝까지 참고 한 보람....은 있었습니다.

타격감, 좋았고요. 클래스가 좀 더 추가되면 더 나아질것 같네요.

인장은 격투가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