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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드 본캐 15층 도화가의 후기 및 고찰 3편

세계문화커뮤
댓글: 3 개
조회: 1170
추천: 1
2022-01-17 16:48:09

그리고 마지막으로 쉴드기인 흩뿌리기에 대한 생각입니다.

 

흩뿌리기의 경우 저는 스킬칸이 없어 카운터가필요없는 아브렐 2넴이나 4넴 등에 체용중이며 특히 4넴의 경우 무력화 중상의 엄청난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꼭 들고가는 편입니다.

 

 흩뿌에 대하여는 저도 고민이 좀 많은데 도화가의 저열한 쉴드기 때문에채용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쉴드량이 애매하고 커버가 힘들며 범가르기의 경우 무력화와 더불어 부위파괴를 채용가능하고 아덴의 회복량도 2~3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고민중 입니다.

 

그러나 흩뿌리기가 갖고있는 엄청난 장점이있는데 2트포 직선 채용시 

 

 

현재 도화가 서있는 거리에서 보스가 맞을정도로 엄청난 직선거리를 갖고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아브렐 4넴의 경우 중심에서 거의 전지역을 커버 가능한 핀포인트형 쉴드기로 바뀝니다.

따라서 쉴드의 중요도를 높게 생각하시는분은 무력화와 범위, 쉴드를 보고 충분히 채용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치... 엄청긴 윈드오브 뮤직이 아덴을 쥐똥만큼 채워주지만 무력화가 빵빵한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도화가 개인 생존에 대한 문제입니다.

 

 도화가의 경우 바드와 달리 쉴드 스킬에 자신의 쉴드가 부여되는 스킬이해우물 뿐이라 처음 접했을 때 

'도화가가 생각보다 다른 서폿에 비하여 몸이 너무 약한데?'

라는 생각을 엄청 했습니다. 콩콩이를 타다가 발탄 풀스윙에 맞아 날라가보기도 했고

칼엘에서 흩뿌리기 쓰다 자기 터지는거 못보고죽기도 하였으며 처음으로 칼엘에서 서포터로 고회를 다 써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도화가가 홀나나 바드에 비하여 몸이 약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며한 번에 크게 들어오는 대미지 상쇄가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때문에 처음에 적응도 힘들었고 인벤에 중갑을 빼신다는 분들이 존경스럽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어찌합니까 제 손이 똥손인걸.... 어케든 방법을 찾아야죠

 

 그렇게 눈에 들어온것이 '동글 방울트포입니다.

 

 동글 방울 트포를 갖고있는 스킬은 난치기 / 흩뿌리기 / 먹물세례 / 호접몽 / 올려치기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난치기는 공이속 버프를 위해 동글방울을 사용하지 않고있으면

올려치기의 경우 카운터의 동글방울을 넣는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선택지에서 제외하였습니다.

 

 그러면 흩뿌리기, 호접몽, 먹물세례가 동글방울 선택지에 올라가는데

호접몽의 경우 쿨타임이 너무 길어 특신반반기준 동글방울 유지에 어울리지 않으며 낙인관리도 힘들다고 판단하였고

 흩뿌리기 또한 동글방울 유지를 위해 난사하기엔 중요한 쉴드 스킬이며 1트포의 범위증가 또한 버리기 아까운 트포라고 생각되어 제외하였습니다.

 

 

 그렇게 남은게 먹물세례입니다.

 

 먹물세례에 1 / 1 / 2 트포를주게 되면

 

쿨타임 6초의스택형 낙인기이자 동글방울 상시유지가 가능해집니다.

 

 다른분들의 경우 스킬압축을 위해 난치기 극신속으로 낙인관리를 하는분도 계시며 

호접몽의 유도로 편하게 낙인관리를 하는분도계시지만

 

저의 경우 5초마다 동글 방울을 뽑으면서 상시 낙인이 손쉽게 가능하며 극신속이 아니어도 쓸수있는

먹물세례를 낙인기 겸 동글방울 유지기로사용합니다.

 

이렇게 되면 5초마다 8초지 속의 동글방울이 계속 생성되며 스택형이기 때문에 빗맞췃을때의 부담감도 적고

상시6~18퍼의 쉴드 유지가 가능하며 따로 먹으러 다니지 않아도 될만큼 구슬이 많이나옵니다!

 

 때문에 어느정도 개인의 보호막이 유지되면서 낙인도 원할하게 유지 가능한먹물세례 추천드려봅니다.

 

 

 

 이로서 도화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마치며 제가 틀린 부분도 많고 아직 나온지 얼마되지않아 연구도 부족할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킬트리 (지옥의 무카부용)셋팅 만 올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도화가가 스패셜리스트로 스킬이 유동적인 만큼 4가지 스킬세팅이 있지만 (더 늘릴 예정이긴 합니다.)

그 중 가장 무난하게 많이 쓰는 스킬트리를공유하면서 쿨타임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필법: 먹물세례   ( 1 / 1 / 2) 속행

필법: 콩콩이      ( 1 / 1 / 1) 수호

묵법: 난치기      ( 1 / 2 / 1) 집중

묵법: 범가르기   ( 2 / 2 / 1) 압도

묵법: 옹달샘      ( 2 / 3 / 1) 풍요

묵법: 해우물      ( 3 / 1 / 1) 집중

필법: 올려치기   ( 2 / 3 )     질풍

묵법: 해그리기   ( 3 / 1 / 1) 풍요

 

 

일단 대부분의 레이드는 이런 스킬트리를갖고가며 카운터가 필요없는 경우 범가르기를 7레벨로 내리고 

정화가 필요하면 환영의 문 / 쉴드 및 무력이 더 필요하면 흩뿌리기를 들고 갑니다.

 

아브 4넴의경우 콩콩이 쓰다 날라가는 경우가 많아 카운터와 콩콩이를 빼고 범가르기를 7레벨로 낮춰

흩뿌리기와 미리내를 들고 갑니다.

 

 

특신 반반이라 신속이 낮아 쿨타임이 조금긴 편이라 먹물세례에 속행을 넣어 빠르게 쿨감을 노렸으며

단죄와 심판의 경우 개인적으로 관리가 어렵고가동률도 낮아 취향차이로 뺏습니다.

단죄 심판같은 경우에는 난치기와 해우물의 집중룬을대신하여 넣어주시면 문제없이 돌아갑니다.

 

 

또한 난치기와 범가르기의 경우 아덴수급과공이속 쓰는경우가 많아서 부담없이 사용가능하도록 쿨타임 감소를 체용하여 사용중입니다.

 

- 난치기의 빠른준비

 

-범가르기의 빠른준비

 

 이게 제 기준으로 생각보다 엄청나게 체감이 되어 극신속으로 굳이 라는생각을 들게한 트포입니다.

 

 

저는 언제나 서포터의 스킬셋과 특성은 본인의 취향과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매끄럽게 운영된다면그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참고하는 정도로 생각하시고 재밌게 도화가 즐겨주셨으면합니다.

 

간만에 재밌는 서포터가 나왔고 단점도 많고개선할 점도 많지만 충분히 좋은 서포터라고 생각됩니다.

룬과 특성, 팔찌, 갈망의 유무가 바드에 비하여 크게 작용하여 저렙구간에서 좋은성능을 못내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좋은쪽으로 연구가 많이되고 개선되어공대장이 "도화가 서폿 좋지~"하고 당연하게대려갈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로아하십쇼~



- 오늘 인벤 첨 글써봐서 글자가 작은지 감이안잡혔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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