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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주간 써본 후 정리한 각 군단장 별 스킬트리. ( ~ 아브 4관문 )

천원령
댓글: 24 개
조회: 4946
추천: 26
2022-01-20 06:03:13
안녕하세요. 오베때 아르카나로 살짝 찍먹했다가 쓴맛보고 접고
작년 여름 하익 냉동모코코로 유입 이후, 본캐 1542 및 다캐릭충하다가, 이번 도화가가 성능과는 별개로 재미도 있고 취향에 너무 맞아서 본캐로 전향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얘 키울려고 본캐 스카 9멸팔았으요..) 

언제붙을지 모르는 강화와 들어가는 골드에 대한 스트레스, 딜러 취업 스트레스와 멀다먼 일리아칸 때문에 하브포기하고 부캐릭들 강화누르고 있었는데 어머나 도화가가 나와버렸는걸? ( 사실 오늘 패치로 나온 아브렐슈드 펫보고 꼭 하브 깨고싶어지긴 했습니다.. 동기부여가 된 느낌? ) 

서포터로써는 아직 짬밥도 다른 서폿 메인분들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하고 발비구간 에서 바드하던게 다지만 지난주 1475로 발 / 비 / 쿠 이번주 1500으로 발 / 비 / 아 진행하면서 개인적으로 사용했던 각 군단장 별 스킬트리 공유를 하고싶어 올립니다. 

제가 올려드리는 스킬트리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절대 정답이 될 수 없고, 정답이라고 말씀드리지도 않습니다. 일종의 새로 오시는 분들의 참고자료 중 하나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부족한 부분이나 이런부분이 개선되면 조금더 괜찮지 않을까 라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세요! 저도 여러 가이드나 인벤러 분들의 스킬을 보고 참고해서 써보고 있습니다! 


레이드가 꿀잼이라 다캐릭충이 되어버려 내실은 뒷전이고 군단장만 주구장창하는 전투컨텐츠 중독자라 내실이 상당히 빈약합니다. 도화가 진심모드로 할거라서 다른건 좀 줄이고 내실좀 챙길까봐요.. 얻고싶은 룬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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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진심모드를 입증하는 스킬슬롯 10개 open)

무력이 약간 애매한것 같아서 급타를 쓰고싶지만.. 네.. 사실 전각읽고 그러느라 조금더 싼 악세를 위해서 구동을 채택했습니다.. 만3 구5 악세 하나만 구하면 되는데 현재 시세가 너무 높게 형성되어있어 한동안은 이 세팅을 유지할것 같습니다. 시세가 조금 더 안정되고 나면 구동넣고 33333 세팅 이후 급타세팅도 준비할 예정입니다! 

현재 팔찌옵션에 마나회수 125가 붙어있고, 단심 활용 및 명허스를 먹고 레이드를 진행하기 때문에 마나면에서는 엄청 모자라다 수준은 아니라 최마증이 필수라고 생각하고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재 극신속이지만, 제 숙련도의 문제도 있고 레이드 진행중의 특정상황으로 쿨타임이 놀고있는 상황이 종종 발생해서, 반지에 특화를 하나 줘서 고신속 세팅으로 전향할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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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세팅 ( 비아키스 2,3관문 /  아브렐슈드 3관문 / *아브 56은 아직 딜러로밖에 가보질 않아서, 지인분들과 함께 가서 조금 생각해보려합니다. 그때까지는 56관문은 다른분들을 참고해서 세팅을 하고 갈 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 저는 아덴수급이 용이한 환영의문의 사용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아덴을 제외하고는 정화가 필요없는 구간에서 굳이..? 라는 느낌과, 힐구슬과의 가시성 문제 등으로 레이드가 혼잡해진 상황을 1주차에 겪었기에..

또한 1낙인을 호접몽을 선호하고있습니다. 

 1낙인 난치기를 써보았으나, 해우물과 단심을 묶는게 좋아보이는데, 음진과는 다르게 해우물에 피면이 없어서 안정적으로 넣기위해 질풍을 쓰고싶었습니다. 
 또한 옹달샘에 대왕출현을 채택할 시에 단심묶기가 용이해 지지만, 포탈을 포기한 이상 어느정도의 아덴수급이 필요하였기 때문에 발동시간까지의 딜레이나 혐오스런 백스텝 등등..여러요인들을 생각해서 옹달샘에 풍요 + 봉인해제를 채택하고싶었습기 때문에  호접몽 + 난치기의 단심 세팅을 선택했습니다.

 1. 흩뿌리기 M ( 3 - 1 - 2 ) 압도
 2. 콩콩이  M ( 1 - 1- 1 ) 수호 or 질풍
 3. 호접몽 M ( 1 - 2 - 2 ) 단죄
 4. 난치기 M ( 3 - 2 - 2 ) 심판 
 5. 옹달샘 M ( 2 - 3 - 1 ) 풍요 
 6. 해우물 M ( 1 - 1 - 1 ) 질풍 
 7. 해그리기 M ( 1 - 2 - 1 ) 집중 
 8. 올려치기 M ( 2 - 2 - 2 ) 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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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탄 1관문 
발탄 1관문의 경우 카운터를 제외하고 해당부분에 정화를 위해 차원문을 채택했습니다. 전투레벨 부족으로 스킬포인트가 부족할 경우 범가르기를 채택하고, 10레벨이 가능한 경우 옹달샘을 채택합니다.

 1. 흩뿌리기 M ( 3 - 1 - 2 ) 압도
 2. 콩콩이  M ( 1 - 1- 1 ) 수호 or 질풍
 3. 호접몽 M ( 1 - 2 - 2 ) 단죄
 4. 난치기 M ( 3 - 2 - 2 ) 심판 
 5. 옹달샘 M ( 2 - 3 - 1 ) 풍요 - 스포 부족할 시범가르기 7 ( 2 - 2 ) 풍요. 
 6. 해우물 M ( 1 - 1 - 1 ) 질풍 
 7. 해그리기 M ( 1 - 2 - 1 ) 집중 
 8. 차원문 M ( 3 - 2 - 2 ) 집중

발탄 2관문 
원래라면 범가르기 자리에 옹달샘이 들어가는것이 더 좋겠지만, 공팟러의 특성상 파괴가 되지않아 생기는 스트레스 방지를 위해서 파괴 레벨을 챙기기 쉬운 범가르기를 채택했습니다. 발탄이 덩치가 커서 호랑이 2마리 맞추기도 쉬워서 풍요 적용 시 나쁘지 않은 아덴수급을 보여주었습니다.
 1. 흩뿌리기 M ( 3 - 1 - 2 ) 압도
 2. 콩콩이  M ( 1 - 1- 1 ) 수호 or 질풍
 3. 호접몽 M ( 1 - 2 - 2 ) 단죄
 4. 난치기 M ( 3 - 2 - 2 ) 심판 
 5.  범가르기 M ( 2 - 2 - 1 ) 풍요. 
 6. 해우물 M ( 1 - 1 - 1 ) 질풍 
 7. 해그리기 M ( 1 - 2 - 1 ) 집중 
 8. 올려치기 M ( 2 - 3 -2 ) 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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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키스 1관문 ( 하드기준 )
비아키스 1관문의경우 피자패턴 실패 및 카운터의 필요가 없는 점을 감안하여 미리내를 채택하였습니다.

 1. 흩뿌리기 M ( 3 - 1 - 2 ) 압도
 2. 콩콩이  M ( 1 - 1- 1 ) 수호 or 질풍
 3. 호접몽 M ( 1 - 2 - 2 ) 단죄
 4. 난치기 M ( 3 - 2 - 2 ) 심판 
 5. 옹달샘 M ( 2 - 3 - 1 ) 풍요 - 스포 부족할 시에 범가르기 7 ( 2 - 2 ) 풍요. 
 6. 해우물 M ( 1 - 1 - 1 ) 질풍 
 7. 해그리기 M ( 1 - 2 - 1 ) 집중 
 8. 미리내 M ( 1 or 2 - 1 - 1 ) 수호

저는 미리내 1번 트포에 넓은 공격을 채택했습니다. 중갑을 채용했고 수호룬으로 어느정도의 딜러 지키는 순간적인 상황에서는 개인적으로 넓은공격의 범위가 더 편했습니다. 다만 바드의 광시곡처럼 세이브 목적 뿐만 아니라, 본인 생존용이나 패턴 파훼용으로 까지 생각한다면 1 또한 좋은선택지이기에 이부분은 취향으로 남기겠습니다.

2,3 관문 

위에 명시된 범용 세팅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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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세이튼 

 1. 흩뿌리기 M ( 3 - 1 - 2 ) 압도
 2. 콩콩이  M ( 1 - 1- 1 ) 수호 or 질풍
 3. 호접몽 M ( 1 - 2 - 2 ) 단죄
 4. 난치기 M ( 3 - 2 - 2 ) 심판 
 5. 올려치기 M ( 2 - 3 - 2 ) 압도
 6. 해우물 M ( 1 - 1 - 1 ) 질풍 
 7. 해그리기 M ( 1 - 2 - 1 ) 집중 
 8. 차원문 M ( 3 - 2 - 2 ) 집중

지난주에 첫주라서 연구되지 않은 상태로 로요일에 바로 쿠크를 갔어서 꽤나 피를 봤었습니다. 지인팟으로 가긴 했었는데, 다음주부터는 돌아오는 로요일부터는 비 / 쿠 / 아 로 진행하기 때문에 위 트리를 테스트 해 볼 예정입니다. 향후에 수정이나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차원문의경우 2스택 정화로 인한 억까방지책 / 마리오 나오는 딜러 빨리 무력장소에 오게하기 / 갈고리 걸려서 오는 딜러 사고났을때 불러오기 등 쿠크에서는 채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포기한 범가르기나 두루미 옹달샘의 부족한 무력을 위해서 카운터 올려치기에 압도를 주었습니다. 사실 이부분때문에 급타가 좀 많이 끌리네요.. 열심히 돈모아서 급타세팅도 준비해야지..
 아마 조합에 따라서 무력 빡빡할거 같으면암수는 못들고갈거같고 회폭을 필수로 들어야할거같아요.. 무력 국밥분들이 계신다면 열심히 암수던지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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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렐슈드

1관문
1.  흩뿌리기 M ( 3 - 1 - 2 ) 압도
 2. 콩콩이  M ( 1 - 1- 1 ) 수호 or 질풍
 3. 호접몽 M ( 1 - 2 - 2 ) 단죄
 4. 난치기 M ( 3 - 2 - 2 ) 심판 
 5. (1파티)범가르기 M ( 2 - 2 - 1 ) 풍요  
    (2파티)두루미나래 M ( 2 - 1 - 1 ) 풍요 

 6. 해우물 M ( 1 - 1 - 1 ) 질풍 
 7. 해그리기 M ( 1 - 2 - 1 ) 집중 
 8. 올려치기 M ( 2 - 3 -2 ) 질풍

투견페이즈에서 각각 편의성을 위해서 파티에 따라 파괴가 필요한 1파티데 범가르기와 상태이상이 필요한 2파티에 스턴을 위해 두루미나래를 채용했습니다. 보스자체가 덩치가 커서, 범 2마리 or 학익진을 맞추기가 용이하고, 풍요 채용시 투견페이즈에서 작은쫄 및 기둥덕분에 아덴수급또한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2관문

1.  흩뿌리기 M ( 3 - 1 - 2 ) 압도
 2. 콩콩이  M ( 1 - 1- 1 ) 수호 or 질풍 or 풍요
 3. 호접몽 M ( 1 - 2 - 2 ) 단죄
 4. 난치기 M ( 3 - 2 - 2 ) 심판 
 5. 범가르기 M ( 2 - 2 - 1 ) 풍요  or 압도
 6.  두루미나래 M ( 2 - 1 - 1 ) 풍요  or 압도
 7. 해우물 M ( 1 - 1 - 1 ) 질풍 
 8. 해그리기 M ( 1 - 2 - 1 ) 집중 

카운터가 필요없어지고, 작은쫄이 많다는 점에 초점을 두어봤습니다. 그 결과 범가르기와 두루미나래 둘다 채용하는 작전을 써보았는데요. 예상했던거 보다 아덴이 더 잘차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미리내를 채용하는것도 가능성은 있어보이지만, 특정기믹의 특성상 흩어지거나 하는부분이 있고, 무력이 필요한 부분을 생각했을때 개인적으로는 이쪽이 더 손에 맞았습니다.

3관문

상기 범용세팅을 사용했습니다.

4관문

 1. 흩뿌리기 M ( 3 - 1 - 2 ) 압도
 2. 콩콩이  M ( 1 - 1- 1 ) 수호 or 질풍
 3. 호접몽 M ( 1 - 2 - 2 ) 단죄
 4. 난치기 M ( 3 - 2 - 2 ) 심판 
 5. 옹달샘 M ( 2 - 3 - 2 ) 풍요 or 범가르기 M ( 2 - 2 - 1 ) 풍요
 6. 해우물 M ( 1 - 1 - 1 ) 질풍 
 7. 해그리기 M ( 1 - 2 - 1 ) 집중 
 8. 미리내 M ( 1 or 2 - 1 - 1 ) 수호

4관문 역시 2관문과 마찬가지로 카운터가 필요없어졌습니다. 하지만 특정패턴에서 오는 보라구슬을 서포터들이 센스껏 막아주는 플레이나 굉장히 한정된 공간이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사용하기 좋은 여건이 나오기 쉽다 라는 점을 고려했을때 2관문과 다르게 미리내의 활용도가 더욱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56관문은 다다음 주에 갈거같은데 갔다와보고 한번 후기 남겨보는것을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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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콩콩이에 풍요룬을 사용하지 않는가?
  - 개인적인 심리적 요인이 굉장히 많이 반영되었습니다. 딜러출신이라 그런지 콩콩이에 풍요룬을 박고 사용하는 순간부터, 케어보다는 아덴수급을 주 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가능성이 존재하는 공팟러의 특성상 저는 아덴수급은 트포로 만족하고, 수호를 통한 본인이 콩콩이를 사용할때의 안전함이나, 빠른속도로 조금더 케어를 집중해주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다만 아브렐슈드 2관문의 경우 작은쫄들이 계속 생성되는 특성상, 콩콩이에 풍요를 채택해도 케어를 하는데있어 아덴수급도 원활했고, 못맞춘다는 부담감도 적었습니다.

왜 흩뿌리기는 동글방울을 채택하지 않는가?
  - 위 콩콩이와 마찬가지로 동글방울을 채택한 순간부터 원거리 케어가 아니라 동글방울쪽에 집중을 하기 시작해버렸습니다. 왠지 동글방울 수급을 하지 못하면 손해보는것 처럼 느껴져 버렸거든요. 또한 도화가의 출시가 얼마되지 않았고, 원래 서폿메인 유저가 아닌 배럭으로 바드하나만 해봤던 유저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서포팅에 대한 숙련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안정적인 원거리 케어를 위해서 동글방울 대신 넓은 공격 트라이포드를 채용했습니다.

해그리기는 왜 날렵한 필력이 아니라 보호강화를 찍고있는가?
  - 일단 저는 고정팟이 없는 공팟러입니다. 아브 노말 56관문도 딜러캐릭으로 공팟으로 다녀요..(최근엔 몽군 따기도 전에 아브 5,6 피로도가 심해서 안다니고 있지만.. 도화가는 5,6까지도 보내야겠어요 ㅋㅋ) 또한 해그리기의 날렵한 필력 트라이포드가 난치기의 날렵한 필력 트라이포드와 중첩이 되지않는다는 점. 야생의 공팟은 딜러들에게 무슨일이 있을 지 어떤사람일지 모른다는점, 갈망으로 날렵한 필력의 공격속도를 보완 할 수 있다고 판단했고. 딜이 모자라서 레이드를 못깨는 경우는 적어도 제가 파밍을 다니는 구간에서는 거의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죠. 
물론 이부분은 경험이 노말 아브렐 1-6 밖에 없는 제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하브렐의 경우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뎀감트포의 경우가 조금 더 공팟에서는 안정적이다고 판단했습니다.  

난치기는 왜 막줄 이속트포를 채용하지 않는가? 
 -단심 발동을 위해서 강제적으로 보스를 타게팅을 하게 되어있고, 보스 타게팅을 하는경우에 종종 포지션적인 문제로 이속 트포를 채용하면 딜러가 받기 빡빡한 범위가 나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해당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서 범위 트포를 채용하고있습니다.

다른분들 세팅도 참고하고있고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실험도 해보고있기때문에 보완점같은 부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즐아가 하세요! 



추신. 만개 설치시 광역힐 발동으로 개선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Lv12 천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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