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8 최초 작성
2022/01/19 일부 내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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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극신 도화가의 특징
극신 도화가는 신속을 최대한 당기고, 목걸이만 특화 신속으로 챙기는 도화가를 말합니다.
극신이 가지는 장점은, 공증이 상시라도 해도 될 정도로 자주 돌아가며, 실드 및 뎀감의 쿨이 짧아 아군 케어 능력이 상승합니다.
아덴 수급 능력도 극특에 비해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스킬 쿨을 잘 돌렸을 경우엔 극특에 비해서도 아덴 수급량이 높은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딜 모는 능력이 특화에 비해서 떨어진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아이덴티티 피증 스킬인 저무는 달의 뎀증이 극특이 극신에 비해서 6~7%p정도 더 높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특성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본 글에서는 극신속 도화가를 다룹니다.
1. 각인, 유물 세팅
극신속 도화가의 유물셋은 갈망6셋 고정이며, 각인은 각성 전문의 만개는 필수로 챙기며, 낮은 체방과 거의 없는 자신의 실드로 인하여 중갑3 또한 필수로 취급됩니다.
이외의 자리에는 구슬동자, 급소타격 등이 들어갈 수 있으며, 극신속이기 때문에 높은 공이속을 가지고 있어서 정기 흡수는 추천드리지 않으며, 마나 문제는 바드에 비해 비교적 넉넉하지만 스킬셋 변경을 통해 해결할 수 있어서 자신의 손에 맞는 스킬셋이 전투레벨이 올라도 마나가 부족한지 미리 실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스킬트리
스킬트리를 설명드리기에 앞서, 서폿 스킬트리를 구성하는 것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낙인
2. 공증
3. 실드
4. 아덴 수급 및 유틸
그래서 해당 단락 또한 크게 4부분으로 나눠서 작성을 할 것입니다.
다른 의견이 있어도, 이렇게 사용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좋은 세팅이랑 운용법이 있으면 공유해 주세요
1. 낙인
도화가의 낙인 스킬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먹물세례,

호접몽,

난치기가 그 3가지 입니다.
저는 여기서 최종적으로
난치기를 낙인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먹물세례는 처음부터 목록에서 제외하였습니다. 극신속 기준으로 먹물세례의 쿨은 4초 부근으로 줄어들 텐데, 그런것 치고 선딜에서 꽤 불편함이 느껴졌으며 스킬쿨 밀림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제 남은 것이 호접몽과 난치기인데, 각각의 장단이 있습니다.
우선 극신 기준으로, 둘 다 스킬쿨이 거의 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낙인 상시유지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호접몽같은 경우는 동글 방울을 통한 본인의 생존력을 챙기기 쉬우며, 스킬쿨이 비교적 짧아 단심의 컨트롤 난이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비교적 스킬쿨이 짧은 점 덕분에 스킬이 경직 혹은 피격으로 캔슬되었을 때의 리스크가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난치기는 트포를 통해 공속 그리고 이속 유틸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또한, 가장 낙인의 유지시간이 길기 때문에 설치해두고 다른 스킬 쿨을 돌리는데 적합해요. 그리고, 단심 채용시 해우물과 스킬쿨이 같아 해우물과 스킬 콤보를 굴리기 쉽다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딜 몰때도 스킬 순서를 난치기-저무는달-해그리기 순서대로 쓰면 별 문제 없이 잘 굴러가요.
저는 난치기로 결론적으론 스킬쿨이 비교적 길고 유틸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점을 더 높게 봐서, 난치기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난치기의 트라이포드는 3(날렵한 필력)/3(먹물 낙인) 까지는 고정이고, 마지막 세번째 트라이포드는 취향입니다. '꽃길만 걷자' 트라이포드를 통해 이동 속도를 증폭시켜 줄 수도 있으며, '먼길 떠나는' 트라이포드를 통해 공속 버프를 더 넓은 범위에 제공해 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룬은 심판입니다. 해우물과 단심 컨트롤을 할 때, 해우물의 유지시간이 4초이며 난치기의 유지시간은 3초이기 때문에 해우물-난치기 순서대로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단심을 채용하지 않으실 경우, 아덴 수급량이 나쁘지 않은 스킬이기 때문에 풍요를 채용하시거나 끊김의 위험에 대비해 질풍을 넣으셔도 됩니다.
2. 공증
공증 스킬은 모두가

해우물과

해그리기를 채용해야 된다는 점에 이견이 없으실 것입니다.
우선 해우물은 바드의

음파진동과 유사한 스킬입니다. 지정한 범위에 잔여물을 남겨, 그 위의 아군들에게 공격력 버프를 제공해 주는 스킬입니다.
바드의

음파진동에 비해서,

해우물이 가지고 있는 특징은, 우선 피면이 없으며 바드에게는

천상의 연주에 달린 마나젠이 도화가에는 해우물에 달려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바드의 음파진동과 다르게 후딜 스페 캔슬을 시도하면 스킬 자체가 없어져버리므로 조심해 주세요.
그렇기 때문에, 바드에 비해서 아군을 맞추는 것의 중요성이 보다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우물의 트라이포드는 1단계의 빠른준비, 3단계의 발산은 고정이지만, 2단계의 마나 회복 / 먹의 비호는 자신의 취향입니다. 마나가 부족한 아군이 많거나, 원거리 딜러가 많아 해우물을 맞추기 힘들 때는 마나 회복을, 아닌 경우에는 먹의 비호를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제가 사용한 룬은 단죄입니다. 난치기에서 언급한 점과 동일하게, 단심을 사용하시지 않으시는 경우에는 빠른 시전을 위한 질풍을 추천드립니다.

해그리기는 홀리나이트의
천상의 축복과 비슷한 스킬입니다. 다른 서폿들과 마찬가지로, 다른 공증 스킬인

해우물의 공격력 증폭과는 중첩이 안되므로 번갈아 가면서 쓰셔야 합니다.
해그리기의 트라이포드는, 해그리기는 기본적으로 경직 면역이 없는 스킬이며 아덴 수급량이 미미한 관계로 1단계는 강인함을 추천드리고, 3단계의 공격 강화는 고정입니다. 2단계 같은 경우는, 날렵한 필력과 보호 강화 중 선택이 가능한데, 난치기의 공속증과 해그리기의 공속증(날렵한 필력)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면 상시 공격속도 8% 증가라는 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받는 피해 감소 버프를 단 15%밖에 제공해 줄 수 없기 때문에, 팀에 공속이 충분하거나 체방이 부족한 캐릭이 많으면 보호 강화 또한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해그리기의 스킬 룬은 딱히 정해진 점은 없습니다. 저는 마나 관리를 위해서 집중 룬을 사용중입니다.
3. 실드
해우물을 제외하면, 실드를 제공 가능한 스킬은

흩뿌리기,

콩콩이,

미리내로 총 3가지가 있습니다.
흩뿌리기와 콩콩이는 바드의

윈드 오브 뮤직을 생각하시면 되실테고, 미리내는 바드의

빛의 광시곡이나, 홀리나이트의

신의 율법 같은 세이브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일반적인 바드의 운영 방식과 마찬가지로, 흩뿌리기와 콩콩이는 상시 채용을 하며, 미리내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카운터기나 환영의 문 등을 대신하여 채용하는 형식으로 사용합니다.
미리내를 왜 상시채용하지 않냐면, 홀딩기이기 때문에 사용 중에 다른 스킬의 쿨이 밀리는 문제가 발생하기 쉬우며, 사용 도중에만 뎀감 및 실드여서 사용처가 확실한 곳을 제외하면 사용하기 까다롭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미리내가 꼭 필요한 경우는 어떤 상황이 있을까요?
쿠크 3관문 마리오 들어가기 전에 쫄에 비빌때 아군에게 뎀감을 걸어주는 용도
발탄2관 쿠크2관 아브4관 등에서 피면으로 사용하는 용도
비아 하드 1관에서 피자 실패한 아군 도와주는 용도
쿠크 화상딜 막아주는 용도
아브 3관 블랙홀이나 4관문 검은구슬 막아주는 등 대신 맞아주는 용도
등 여러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미리내의 트라이포드 같은 경우는, 1(단단한 갑옷)/1(강인함)/1(푸른 별빛) 으로 채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스킬 룬은 수호를 사용합니다.
흩뿌리기는 직선 방향으로 나가는 광역 실드기입니다. 의외로 준수한 무력화를 가지고 있어서 무력 겸 실드기로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군과 보스 전부를 맞출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아닌 상황이라면 아군 케어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트라이포드는 3번째의 먹의 비호는 고정이지만, 1번째와 2번째는 취향껏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2번째 트라이포드는 직선 긋기가 더 편하다고 생각하여 직선 긋기를 채용중이며, 1번째는 넓은 공격을 채용하고 있지만, 넓은 공격은 직선 긋기와 함께 채용시 양옆의 범위는 딱히 늘려주지 않으므로 마나 관리를 위해 정신 강화를 선택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자신의 생존력을 높히기 위해 동글 방울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룬은 준수한 무력화와 짧은 선딜로 인해 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콩콩이는 자신 주변의 아군에게 실드를 주며, 아덴 수급량이 최상위인 스킬입니다. 하지만 피격 면역이 없으며, 보스 통과가 안되므로 사용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콩콩이의 1번째 트라이포드 중 범위 증가를 선택한다고, 실드의 범위는 늘어나지 않으므로 범위 증가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콩콩이의 트라이포드는 1(기운 강화)/1(노란색 먹물)/1(먹물 강화) 를 추천드립니다.
스킬 룬은 사용에 큰 불편함이 없으시다면 풍요를, 사용하기 까다롭다고 느끼셨다면 질풍을 넣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4. 아덴 수급 및 유틸
위에서 다룬 스킬들을 제외한 나머지 채용 스킬들이 들어가는 포지션입니다.
주로 채용되는 스킬로는
올려치기,
옹달샘,
환영의 문,
범가르기,
한획긋기,
두루미나래가 존재합니다.
올려치기 같은 경우는, 카운터가 필요한 모든 곳에선 필수로 채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운터 이외에도, 준수한 수준의 아덴 수급과 무력, 부위 파괴가 가능하여 다재다능하게 쓰이는 스킬이죠.
트라이포드 같은 경우는 취향의 영역이지만, 저는 2(기운 강화)/3(강인함)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10렙 트라이포드는 데미지가 증가하기 때문에, 마나 소모량을 고려하면 굳이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옹달샘, 환영의 문, 범가르기, 한획긋기는 전부 장단이 존재합니다.
아덴 수급 : 한획긋기(풀틱) > 옹달샘 > 범가르기 > 환영의 문 > 한획긋기(잔여물X) > 두루미나래
사용 편의성 : 환영의 문 > 옹달샘 > 범가르기 > 두루미나래 >> 한획긋기
무력화 : 두루미나래 > 한획긋기 > 범가르기 > 옹달샘 >>> 환영의 문
부위파괴 : 범가르기 >= 옹달샘 >>> 한획긋기, 환영의 문, 두루미나래
정화 : 환영의 문 >>> 나머지
마나 관리 : 환영의 문 > 옹달샘, 한획긋기, 두루미나래 > 범가르기
저는 이중에서
옹달샘과
환영의 문을 기본적으로 채용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극신속에서는 스킬의 쿨이 길면 길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킬의 쿨이 짧으면, 그만큼 스킬의 쿨이 밀렸을 경우에 손해가 커지며 스킬의 쿨을 돌려야 하는 텀도 짧아지기 때문에, 높은 쿨감의 메리트를 살리기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단적인 예로 신속 1600에 7렙 홍염 넣은 고신속 빌드 기준으로
옹달샘 : 2.43초 밀리면

환문이 아덴 획득량 우위
범가르기 : 1.54초 밀리면

환문이 아덴 획득량 우위
를 보입니다.
특히, 환영의 문은 스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킬쿨이 밀리는 경우가 사실상 없으며, 적을 맞출 필요가 없어서 기믹 혹은 이동 도중에도 아덴을 채울 수 있으며 사용 모션이 간결하여 빠르게 스킬 쿨을 돌려야 하는 극신속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저는 환영의 문을 채용합니다.
하지만 이럼에도,
환영의 문에는 무력이 전무하기 때문에, 무력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범가르기 같은 다른 수급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루미나래는 타 스킬들에 비해 아덴 수급량이 낮아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범가르기로도 무력이 부족하다면 채용을 고려해봄직 합니다.
한획긋기 같은 경우는 잔여물까지 풀틱을 맞추면 가장 고성능을 보이는 스킬입니다. 하지만 긴 선후딜과, 잔여물을 풀틱을 맞출 수 있는 확률을 생각해봤을 때,
옹달샘과
범가르기에 비해 밀린다고 생각이 들어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긴 선후딜은 스킬 쿨을 빠르게 돌려야 하는 극신에 어울리지 않으며, 이 선후딜이 싫다고 질풍을 넣는 순간, 풍요에 비해 아덴 수급량이 많이 내려가 다른 스킬들의 메리트가 더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범가르기 또한 채용률이 높은 스킬입니다. 저도 평소에는
옹달샘과
환영의 문을 채용하다가, 무력이나 부위 파괴가 부족할 경우 범가르기를 채용합니다.
하지만 제가 범가르기를 상시로 채용하지 않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
우선 범가르기를 10레벨을 주고 두 마리의 호랑이 트라이포드를 채용하면, 전부 풀틱을 맞췄을 때 부위파괴가 1단계 높아지지만, 마나소모량이 매우 높아지며 호랑이 한마리만 맞췄을 경우, 아덴 및 무력화가 반토막이 나기 때문에 애매합니다.
4레벨만 주기에는, 무력도 옹달샘보다 낮고 아덴도 옹달샘보다 적게 채워 주기 때문에, 옹달샘에 비한 메리트가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범가르기를 그래서 보통 7레벨만 주는데, 7레벨 범가르기를 제가 채용하지 않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빠른 준비으로 인해 스킬쿨이 짧기 때문에, 스킬쿨이 밀렸을때 보는 손해가 옹달샘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껏 스킬쿨을 잘 돌릴 수 있다고 생각되면 옹달샘 및 환영의 문 대신 채용하는 것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범가르기 채용시 7레벨만 주고, 2(빠른 준비)/2(무력화 강화)를 주는 것을 추천드리며, 풍요 혹은 압도를 사용합니다. 빠준은 트포작 효율을 잘 받기 때문에, 트포작이 되어 있지 않는다면 다른 스킬을 채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옹달샘은 사용이 용이하며, 아덴 수급량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거리가 넓기 때문에 멀리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트라이포드 같은 경우는, 2(기운 강화)/3(넓은 공격)/1(잉어 봉인해제!)를 사용하며 스킬의 룬은 풍요를 줍니다.
초당 아덴 수급량은
콩콩이가 더 높지만, 콩콩이는 아군 케어용으로 사용하거나 끊길 경우에는 보스에게 아덴 수급을 일부 챙기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저는
옹달샘에 전설 풍요를 주었습니다.
환영의 문 또한 사용이 용이하며, 특화 수치나 갈망 2셋 효과를 받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극신이 아니면 사용을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정화랑, 텔레포트란 특이한 유틸을 가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텔레포트는 사용하기 힘듭니다. 기껏해야 아브 4관문 줄무늬때 아군 끌어당기는 것과, 5관 메테오 기믹, 6관 노메 정도에서 사용 가능해 보입니다.
트라이포드는 3(우직함)/2(정화)/2(공간 중첩)으로 사용하나, 취향에 따라 첫 트라이포드를 정신 강화로 채용하셔도 됩니다.
스킬 룬은 마나 관리를 위해 집중을 추천드립니다.
5. 결론
그래서 제가 최종적으로 사용하는 스킬은 아래와 같습니다.
낙인 :
난치기 공증 :
해우물,
해그리기 실드 :
콩콩이,
흩뿌리기
그리고
범가르기와
미리내를 상황에 따라 스왑하여 사용합니다.
6. 군단장 별 스킬트리(예시)
[발탄]
- 1관문 -
카운터가 필요하지 않으며, 출혈 스택으로 인해 생기는 데미지를 관리하기에 미리내가 상당히 편하므로, 올려치기 대신 미리내 활용을 추천드립니다.
출혈 스택을
환영의 문의 정화를 통해 낮출 수도 있습니다.
- 2관문 -
무력화가 필요하지 않으며, 낙사가 존재하고 보스가 무적이 되거나 사라지는 기믹타임이 꽤 존재하므로, 옹달샘 대신 미리내 활용을 추천드립니다.
[비아키스]
비아키스는 특성상, 보스가 무적이 되는 기믹시간이 상당하기 때문에,
환영의 문을 통한 아덴 수급의 메리트가 비교적 높습니다.
- 1관문 -
카운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피자 패턴을 실패한 사람이 있을 경우 미리내를 통한 케어가 좋고, 도넛패턴을 포함하여 아픈 패턴이 많으므로 올려치기 대신 미리내 활용을 추천드립니다. 무력패턴 무력이 부족하면
환영의 문 대신
범가르기로 바꿔 주세요.
- 2, 3관문 -
일반적인 스킬 트리입니다. 상당히 기믹의 시간이 길기 때문에,
환영의 문의 메리트가 비교적 높습니다.
[쿠크세이튼]
쿠크세이튼은 화상딜이 아프므로, 타 레이드에 비해서
미리내와
환영의 문의 가치가 높습니다.
- 1, 3관문 -
카운터가 존재는 하나, 치기 어려우며 치지 않더라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보스가 무적이 되는 기믹 타임이 꽤 많고, 갈고리에 끌려간 아군을
환영의 문을 통해 세이브를 시켜줄 수 있으므로 환영의 문의 가치가 높습니다.
화상을 입은 아군들을 케어해 주거나, 마리오에 들어가기 전, 쫄에 비비는 아군에게
미리내를 통해 뎀감을 걸어줄 수 있으므로, 미리내의 채용 가치도 높습니다.
- 2관문 -
2관문은 카운터의 중요성이 1, 3관문에 비해 높기 때문에, 미리내를 제외하고 올려치기를 채용합니다.
[아브렐슈드]
- 1, 3관문 -
1관문은 카운터가 필수인 관문입니다.
1관문에서는 투견을 잡을 때, 무력/파괴 등 여러가지가 유동적으로 요구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2팟의 경우 CC기로써도 활용이 가능하며 높은 무력화를 가진
두루미나래를
옹달샘 대신 채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미리내를 채용한 이유는, 1관문에서 딜 모는 타이밍에 미리내를 사용하여 짤 패턴을 막아주면 딜러들이 아주 편하게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관문 또한, 광폭 이후 짤 패턴이 많이 아파 막아주기에 좋으며, 광폭 이후 블랙홀이 나오는 패턴을 미리내를 켜고 두번째로 나오는 블랙홀들을 대신 다 맞아주면 딜러들이 딜을 하기 더 좋아집니다.
- 2, 4관문 -
카운터가 필요하지 않는 관문입니다.
2관문의 경우, 짤딜을 막아주는데 미리내가 유용하고, 4관문에서는 피격 이상에 오랫동안 면역일 수 있다는 점에서 생존력이 매우 올라가 미리내를 추천드립니다.
아브렐슈드 하드 같은 경우엔
환영의 문을 통해, 2관문의 석화, 4관문의 무력화 감소를 풀어줄 수 있으므로 정화의 가치가 높습니다.
- 5관문 -
카운터는 일부만 들어도 되는 관문입니다. 대신에 무력화의 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순간 무력을 위해 압도를 넣은
범가르기나
두루미나래의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메테오 패턴 도중,
환영의 문을 통한 세이브가 가능하며, 기믹 시간이 많아 환영의 문의 가치가 높습니다. 또한, 1인 강화를 먹을 때 생기는 출혈을
환영의 문을 통해 풀어줄 수도 있습니다.
- 6관문 -
카운터가 필수인 관문입니다.
환영의 문을 통한 정화의 가치가 높으며, 노란 메테오의 대상자가 빠져나오는 것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의 문의 가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군을
미리내를 통해 케어해 줄 상황이 자주 나오며, 피격이상 면역기로도 좋은 성능을 보입니다.
3. 스킬 콤보 및 사이클
핵심은, 자신이 버블이 2버블 이상 차 있으면 난치기-저무는달-해그리기 순서로 첫 사이클을 굴리고, 버블이 차 있지 않으면 해우물-난치기로 단심을 가동 뒤, 각성기-저무는달-해그리기 순서로 첫 사이클을 굴리면 됩니다.
해우물-난치기는 단심을 가동하기 위해서 항상 같이 써야 합니다. 해그리기와 난치기를 같이 쓰게 될 경우, 상시 공속 증가 또한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첫 사이클을 굴린 뒤에는, 계속 해우물-난치기 / 해그리기를 번갈아가면서 써야 된다는 점을 신경써야 합니다.
4. 보석 및 트포작
보석은 서포터 특성상 멸화는 거의 필요하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채용하는 스킬들과 스왑용 스킬들에 홍염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카운터가 필요한 상황까지 아껴야 하는
올려치기와, 스왑용으로 사용되는 스킬들은 우선순위가 비교적 떨어지며, 고렙 홍염일수록 유지가 편한
난치기를 우선적으로 신경 써주세요.
그리고,
난치기와
해우물의 스킬쿨은 동일하게 맞춰야 단심을 터트리며 사용하기 편하므로 신경 써주시면 더 좋습니다.
트포작은 아덴 수급, 빠른 준비, 보호 관련만 하시면 됩니다.
아덴 수급으로는, 콩콩이의 기운 강화, 옹달샘의 기운 강화, 올려치기의 기운 강화 정도가 있습니다.
빠른 준비로는, 해우물의 빠른 준비가 중요하며, 범가르기의 빠른 준비가 있습니다.
보호 관련으로는, 콩콩이의 노란색 먹물, 흩뿌리기의 먹의 비호가 중요하며, 미리내의 푸른 별빛, 단단한 갑옷, 해그리기의 보호 강화가 있습니다.
4렙 도시락을 하나씩 사서 붙힌다면, 콩콩이의 기운 강화, 옹달샘의 기운 강화, 범가르기의 빠른 준비, 해우물의 빠른 준비, 콩콩이의 노란색 먹물, 흩뿌리기의 먹의 비호를 추천드립니다.
이 외에, 자신이 마나 트포를 사용중이라면, 해당 트라이포드의 트포작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