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추측) 로스트아크는 세이크리아에 있을것 같다

전제를 두고 추측해보겠습니다

루페온은 아크에 대한 탐욕을 가진 신,  태초 아크라시아를 창조할때에 순수한 마음을 간직한 신

이 둘로 분열 되어 있다.

1.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로스트아크에 대한 정보는 통제 되어있다

정보 통제는 대체로 강한 규율과 국가적 힘을 지닌 집단에 의해 이루어진다

2. 세이크리아는

루페온 신탁이든  대주교의 탐욕이든

아크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인다

(로아 설정집을 보면, 아크를 모으기 위해 포튼쿨 전쟁을 일으킨 집단이였다)

3. 로스트아크 위치를 알고 있는 아만, 그는 어떻게 그걸 알고 있을까?

우리가  처음 아만을 레온하트에서 만났을때를 생각해보면 

그는 아크가 전설이 아니라 실제 존재한다고 믿고 있었고

그것을 찾기 위해 순례중이라고 했다

어떻게 그걸 그때부터 확신했을까..  그는 세이크리아 사제였고, 그 곳에서 우연히 로스트아크를 봤거나

그걸 연구하던 사람이였을거라 추측한다

혹은 루페온의 신탁을 받았거나.....

4. 로아 BM의 큰축은 마리카드팩이다

그 핵심이 되는 카드는 세구빛카드 셋트이다 

이 카드는 메인스토리격이라 할 수는 군단장과 연관되어있고

그 쓰임은 카멘이 마지막이라 생각된다

크리스탈을 소모하기 위한 다음 메인카드는 군단장카드로 볼 수 있다

그럼, 이 카드도  메인(세계)퀘스트 로스트아크를 찾는 여정에 엮일거라 예상된다

그 처음은 카멘 빛과 어둠

그리고 다음 시즌 대륙이라 예상되는 "세이크리아"   

비밀조직 '새벽의 사제'라는 소수 전투집단

이야기의 흐름은,

세이크리아 황혼이란 집단에 분노가 쌓여있는 우리는

아만을 통해 그 곳으로 갈 명분을 얻고

세이크리아 새벽vs황혼 종교개혁 이야기에 동조자 혹은 관찰자가 되어

로스트아크를  찾는 여정을 시작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