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그냥 연관성 생각하다 쓰는 글입니다 ㅡㅡㅡㅡㅡ
ㅡㅡㅡㅡ 뇌피셜이라는 소리 ㅡㅡㅡㅡ
로아는 여러가지 신들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위대하고 신들의 신인 루페온이 존재하고요.
현재 대략 500년 동안 자리비움 상태라고 알려졌는데...
대략 굵직한 아크라시아 연대기를 읇어보면
할의 봉기(?반역?) > 프로키온 사건 > 사슬전쟁 > 현재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프로키온 사건 이후 루페온은 자리를 비웠고, 우리 모험가분들은 마지막 아크 (로스트아크) 를 제외한 아크를 모두 모았습니다.
여기서 우리들을 세팅때 고통 받게한 페온이 생각 나더라구요.
가장 신성한 신이며 현재 자리를 비운 신 ''루페온" 과
"페온" 의 연관성 그리고 "루" 라는 한 글자.
찾아보니 영어 털자로 생각해야하는데 공개된 바는 없더라구요.
1. loop+ (a)eon
회귀된 우리가 루페온이다
라는 가설 그럼 자리비움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켈트 신화에 루 라바다 라는 존재.
신이였지만 인간으로 격하된 존재라고 합니다.
켈트 신화는 메이저하진 않지만 그래도 위키등 정리가 잘 되있더라구요.
이 부분도 자리비움인 이유가 설명이 됩니다..
마지막 페온 입니다.
단지 페온이라서 사실 한국어로 볼 때만 연관성을 만든 것이라 정확한 내용은 당연히 아닙니다 여기부터는 정말 잡소리 일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망상 및 뇌피셜이에요 ㅠㅜ
루와 페온의 연결성
페온은 존재하며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 시스템적으로만 존재하는 아이템입니다. 구입만 가능 하죠.
사용시 사용횟수가 존재하는 아이템을 거래시에만 필요한 아이템으로
뭔가 신의 이름과 절대적인? 아이템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류섬이 메인 스토리에 연관이 있다고 가정하면 시사하는 부분이 있어 보이더라구요.
유저만 사용가능한 화폐이며, 거래횟수에 연관되며, 유저끼리 사고 팔 수도 없고 거래라는 점 (게임적으론 수익, 사재기 등 방지 목적이지만)
스토리에 연관 된다면 이런 망상까지... 더 할 수 있는 신박한 로아라는 게임...
여기까지 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