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녹스 간단 후기 적어봅니다~

디녹스 라고 해서 과거 녹스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으로 절 설레게 하네요ㅋ

일단 게임 접속해서 캐릭터를 가장 먼저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자캐릭터는 좀

괜찮네요 약간 요즘 성향에 따라서 그런지 남자캐릭터보다는 확실히 여자캐릭터가

퀄리티가 높은거 같더라구요.. 흠; 전 거의 남캐를 하는데 어쩔수가 없더군요..;;

 

여튼 파이터로 골라서 게임 시작했구요 ~ 처음 들어가서 드는 생각이 좀 그래픽이

전반적으로 요즘 게임 치고는 넘 심플하다 싶었는데 계속 하다보니깐 그럭저럭

거슬리는거도 없고 오히려 좀 편해진 느낌은 있더군요...흠 

초반 스킬이펙트들이 워낙 빵빵터져서 좀 강해보이긴 했는데.. ㅋ 생각보다는 쌔지는 않았네요ㅋㅋ

일단 생산 시스템이랑 이런게 좀 있어서 자급자족 하고 먹고사는데는 딱히 어려움은 없어보이고

강화쪽이 좀 빡셀꺼 같더라구요 게임 하는 내내 머리에 강화 성공메시지가 뜨더라구요

(아직 강화가 잘뜨는지 안뜨는지 이런 정보는 잘 모르겠네요..) 

 

장비 강화해서 pk 나 쟁위주로 가는 게임같네요 ㅋ 고강 보니깐 이펙트가 다 다르더라구요

좀 신선한 점이라면 공중이랑 물속에서 다 전투가 가능하다는 점이 젤 신선하네요 공중에도

몬스터가 배치되어 있길레 초반에 좀 당황했는데 부스터를 주더군요.. 과거에 이런 게임이 하나

있엇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여튼 그래픽은 대체적으로 pk때문인지 심플한데 스킬이나 강화 이펙트는 화려했습니다

이건 나름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 같네요 pk게임에서 주변이 너무 복잡하면 좀 정신없긴 하더라구요

또 퀘스트는 npc랑 소통을 하는 형식인데 잘못 누르면 퀘스트 대화가 원점으로 돌아가고 완료가 안되니

퀘스트를 잘 안읽고 넘기는 사람들한테는 좀 불편할거 같은 시스템이긴 할거 같습니다

주말에 시간 내서 조금 더 즐겨볼 생각인데 쟁즐길 수 있는 컨텐츠 까지는 달려봐야할 것 같네요

40이 만렙이라고 하니 지금 절반정도 남았네요. 지금이 시작이란 말은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읔

주말 마저 즐기고 추후 후기  또 올리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