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주차 리그오브레전드 로테이션 챔피언

안녕하세요. 다찌바나입니다.. 전에 볼리베어로 소감게에 살짝 글을 올렸었는데

지난 번 12월 5주차 리그오브레전드 로테이션 챔피언에 관련한 글을 살짝 올려볼까 합니다.

 

 

지난주 로테이션 챔피언은 역시나 전과 동일하게 10명....

 

1.미스 포츈

2.블리츠 크랭크

3.쉔

4.스카너

5.아리

6.애니

7.이렐리아

8.잔나

9초가스

10.트위치

 

매번 다양한 챔피언으로 찾아오는 리그오브레전드의 로테이션 챔피언~

 

 

저는 이번주 닌자 챔피언인 쉔을 골라보았습니다. 평소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공략등을 자주 읽어보긴

하는 편인데... 쉔에 대한 평이 전반적으로 좋지는 않더군요 이번 로테이션 챔피언을 맞아 저는 두근 거리는

마음을 안고 처음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위의 쉔의 능력치와 특징을 보시면 아시겠다 시피 높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근접 공격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체력이 높기 때문에 팀의 방어를 담당합니다.

 

여기서 저는 의문점이 들긴하더군요.

 

북미와 CBT 시절 봇으로 자주 만났던 쉔은 야리야리한 체구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잘 죽지 않는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추천 아이템 체력 혹은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외형과는 다르게 절대! 암살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스킬역시 자신의 몸과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스킬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패시브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이 공격과 더불어 체력을 회복하여 생존력을 높이는 스킬,

보호막을 사용하여 방어력을 강화하는 스킬, 어그로를 발생시켜 탱킹을 하는스킬 심지어는...

 

궁극 스킬까지 아군에게 보호막을 사용하고 해당 위치로 이동하는 보조스킬입니다.

컨셉 자체로 보면 신출귀몰한 순간이동과 검과 방어, 그림자 등 닌자 스러움이 느껴지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실 모두가 닌자 답지 못하다고나 할까...

 

닌자라면... 암살자!!

 

 

 

아쉬움을 감추고 즐겼던 닌자 쉔

 

개인적으로는 쉔 역시 워모그X2, 얼망, 아트마의창 등의 조합으로 높은 체력으로 아군을 보호하고

적절한 데미지 상승을 노려 팀의 전략에 약간이나마 보탬이 되는 플레이를 진행하는 건 어떨런지

살포시 추측해봅니다..

 

약간은 상향이 필요한 쉔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