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테스트를 마친 전장 리뷰

 

안녕하세요 다찌바나 입니다. 음 어제 테스트를 종료한 전장 이라는 웹게임을 잠깐 해보았는데요.

워낙 삼국지 게임을 좋아해서 삼국지를 소재로한 게임은 거의 두루두루 다 해보고 있는 것 같네요.

5일정도? 한 테스트가 끝났는데, 개인적으로는 완성도가 높은것 같아 금방 오픈할 것 같기도 하네요.

 

 

삼국지12도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참 안가는군요 ㅋ

각설 하고 전장은 요즘 유행하는 신선도 처럼 액티브한 웹게임 이라고 할 수있는데요.

지역이동은 조작 전투는 턴제라는 방식을 택하고 있는 웹게임이네요.

 

처음 시작하면 플레이어는 몇가지 클래스중 하나를 택해서 진행하게 되는데, 전 좀 무식한게 좋아서...철퇴를 골랐습니다.

철퇴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와 더불어 마을에 npc를 통하여 무장등을 고용하여 전투에 참가할 수 있는데, 무장의 등급이 존재하는데 이는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부분은 시간투자 혹은 캐쉬? 정도로 예상이 되네요. 테스트 기간에는 원보를 줘서 무한 클릭

했습니다...쿨럭

 

 

아이템 방식이라던가 캐릭터 성장 스킬등은 MMORPG 방식을 거의 끌어온듯하네요. 세공이라던가 스탯 분배 등

익숙한 방식들이 눈에 제법 많이 보이더군요.

 

 

전투는 추억의 택틱스 맵? 에서 진행이 되는데 과거에 재밌게 한 택틱스맵 게임들이 많아서 잠깐 흥분했습니다..

오른쪽 메뉴를 보시면 자동전투 기능과 가속전투  버튼이 있어서 두개를 눌러 놓으면.. 빠르게 자동으로 전투를 하니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좀 편리할 듯하네요. 다만 AI라는게 한계가 잇듯 직접 사람이 조작해서 전략적으로 하는 것과는

다소 거리가 있더군요...

 

과거 패키지 게임의 향수를 느낄 수 있어 나름 괜찮았던 웹게임이네요

 

라이트하게 즐기기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CBT나 OBT 혹은 정식 오픈이 언제 일지는 모르겠지만

 

머지않아 공지하나쯤은 올라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흠흠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건 태블릿PC에서 웹게임들이 얼마나 잘돌아가나 궁금하군요..

 

요즘들어 태블릿 PC 뽐뿌가....엄청오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