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디헌터 3주차 리뷰

 

블러디헌터, 옥수역귀신 작가님이 그린 블러디헌터 웹툰 때문에

관심이 생겨서 오베시작 이후 3주정도 달렸습니다.

 

일단은 횡스크롤게임이라 그런지 던파랑 흡사한점은

대부분 다 아실듯, 또 성인게임 컨셉으로 나왓기 때문에

 

약간은 캐릭터들이 선정적이고, 사냥시 몬스터 파편이 튀고 피가

튀는등의 약간의 고어함이 있네요.

 

게임 이름에서도 느껴지는 음침함이 나름 게임 배경에는

잘 녹아 있습니다. 콤보감도 나름 있어서

 

초기 선택한 보람으로는 그럭저럭 재밌게 했네요

그러나... 아쉬운 점이라면 공격 타점이 넓지가 못해서

종공격은 강하나 횡공격에 취약...... 헛스킬을 제법 낭비했던 기억이.. 

 

 

그래서 보람 이후 최근 카토로 갈아탔습니다. 아무래도 초기 선택 화면 설명에서

그랬던듯, 보람으로는 난이도가 좀 있는것 같네요.

 

추후에 변경될진 모르겠지만, 왜 카토 캐릭터가 많은지 알겠더군요.

 

또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매지션형? 여성 캐릭터가 하나 있던데

일단은 기본 캐릭터가 다 잡히고 나서 캐릭간 밸런스는

봐야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컨텐츠 업데이트만 꾸준히 한다면

적당히 무난한 8등신 캐릭터

횡스크롤 게임으로 자리잡지 않을까...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