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입니다. 존중해 주십시오>
소위말하는 오덕?들이 자신들의 덕력을 몰라주는 일반인?에게 하는 말로 익히 많이 사용이되는 문장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문장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어떻게보면 정말 맞는 말이기도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끔보면 "너는 나와 달라서", "너는 우리와 달라서" 이러한 이유로 상당히 무시를 당하거나 자신의 아래?와 같은 사람으로
인지를 하는 유저들이 많죠.
<기호식품> 이라는게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데요.
게임역시 <기호식품>과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남이 재밌어서 하는걸 자기는 재미없다고 구리다고 깎아내린다는 것은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어떤 스님께서 말씀 하셨죠 "너와 내가 다름을 인정할때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라고...
맞는 말 같습니다.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면 정말 얼굴 붉힐일이 없이 너는 그렇구나
나는 이런데 가 되면서 좀더 이해관계가 발전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서 지난 룬오브에덴 프리OBT때 플레이를 한후 후기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망겜""꺼져" 무수한 욕이 올라오곤 합니다.
맞습니다. 프리 OBT때 웹페이지 접속오류등이 존재는 했었습니다.
허나 저는 오류없이 3일동안 플레이가 잘됐죠. 그걸 바탕으로 리뷰글을 작성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도 있고 제가 느낀점을 적었죠.
개인의 느낌을 작성하는 것이 리뷰고 후기 아닌가요???
소위말해 요즘 잘나가는 게임을 하는 유저들에게 나는 이런게임을 한다 라는 말을 해보면 언제부턴가
저는 그분들 아래사람으로 취급을 받고, 무조건적으로 그딴걸왜하냐는 식, 알바 취급을 받습니다. 정말 의아합니다.
국내에는 많은 게임장르 그리고 게임들이 존재합니다.
MMORPG,MORPG,웹게임,스마트폰게임,콘솔게임 등등
너무 많은 게임들이 많고 개개인마다 어떤게임을 좋아하고
어떤부분에서 흥미를 느끼고 싫어하고의 차이는 너무나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너와 내가 다르다 라고 말을해줘도 도통 이해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알바가 3~4줄 재밌네요, 추천합니다, 강추합니다, 화려합니다 하는 것들은 위의 내용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알바글과 아닌 글의 차이는 너무나도 확연히 차이가 난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알바라 해도 정성스레 플레이를 기반으로 리뷰를 작성한 것은 게임이해에 있어 어느정도 참고도 된다고 판단을 합니다.)
좀만 긍정적이면 알바??? 취향이 있다는 점 이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역시도 물론 위의 내용과 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행동을 해오지는 않았지만 지금부터라도 노력을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