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노출 규제 광고랑 드라마는 다르다?!

광고는 광곤데_ 인터넷에만 있는 광고들도 수두룩하네요 요즘.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 돈들여 찍어놓고도 저모양인데요.

심의중에서 가장 통과하기 까다로운게 우리 자랑스러운 여성가족부의 심의입니다.
그 중 '노출'과 관련된 심의인데요. 광고에서의 노출은 드라마보다 자극적일 수 있다라는 것인지...뭔지...
그치만, 주목도를 따지고 볼때 드라마는 스토리 플로우상 집중을 하게되는 시간이 긴 만큼.
더 그 상황에 맞게 집중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여자가 남자를 꼬시거나 도발하기위해 야한 옷을 입고 있는경우.
광고의 짧은 시간에 동급 노출로 비교했을때는 드라마가 더 선정적이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이죠.

아래 광고는 이번에 SKT에서 유투브로만 보여주고 있는 광고 입니다.
노출심의에 걸렸을거란 의견이 대부분인데요.

한번 비교를 해 보시죠. 이 아래 60초짜리 광고와_ 그 아래 사진으로 있는 드라마내에서의 노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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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성적소구에 대한 이슈는 광고 시작 이래로 계속되어온 이슈입니다.

이 와중에 항상 부딪히게 되는것이, 왜 저건되고 이건 안되냐는 식의 논리 싸움인데요.

여성가족부의 어이없는 논리드립은 이걸 가중시키고 있는 편이구요.

광고의 성적소구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저렇게 인터넷에서 길잃은듯 보이는 광고를 보면
광고 만든 사람들의 고충이 생각나서 마음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