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사실 강화라는게 있든 말든 상관없다.

 

해당 레벨대에서  MAX값의 장비 스펙을 보유하고 싶은 유저와..

 

그 MAX값에 도달하는 방식을  "유저가 어쩌지 못하는 확률 요소"로 구성한 게임사 간의 문제일 뿐이다.

 

 

 

강화가 없으면 뭐하나....    드롭템의 수치를 랜덤으로 해놓으면 그만인데..

 

템의 수치가 고정이더라도.

 

옵션을 랜덤. 그것도 고정이면.

 

이번엔 소켓을 랜덤..

 

 

 

 

결국 일정이상  후반 컨텐츠에 도달하면,  

 

컨텐츠 자체의 내용은 상관없고,

 

해당 수준에서 MAX값을 가진 장비 확보를 위한 단순 반복만을 하게 된다.

 

 

 

결국 구한 사람은 구한 사람대로, 구해봤자 별거 없다는 사실을  빠르든 늦든 깨닫게 되고.

못구한 사람은 못 구한 사람대로, 어찌됬든 일단 구하고 보자는 심리로 단순반복의 노예가 되고.

 

 

그럴 때 즈음엔  또 상위템을 던져줘서...   악순환을 반복 시킬 뿐

 

 

 

 

 

컨텐츠는 할게 없지만 여태까지 한게 있으니 접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지면,

 

이건  농노나 다름없네요.

 

 

 

 

 

 

 

 

 

1. 이 게임은 과연 무엇을 하는 게임인가?   (게임의 게임성을 구성하는 주력 컨텐츠)

-> 유저들의 의견이 완전히 분분하여, 무엇이 주력 컨텐츠인지 알길이 없다거나. 불분명하면, 말할 것도 없다. 

 

2. 그 내용은 자신에게 재미있는가? (주력 컨텐츠와  게이머자신의 취향과의 적합성)

-> 이건 뭐... 취향은 존중해야합니다.  그나마  주력컨텐츠가 존재할때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