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패키지게임은 왜 이벤트가 없는가

누가 디아3는 이벤트 없냐는 글에 인벤망함 이라는 댓글이 잔뜩 있는걸 보고 적어봅니다.




패키지게임은 왜 이벤트가 없을까요?


대규모인원이 참석하는것만을 우리나라는 이벤트라고 생각해서 그런가요?


이벤트란건 조금 작은 퀘스트의 추가로 의외의 아이템을 얻게하는 방법도 있고,


요즘엔 dlc가 많기때문에 간단한 업데이트 한 두개 추가하는건 그렇게 큰 일이 아니죠.


디아2에대해 소상히는 모릅니다만 횃불퀘스트란게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식으로 하는거죠.



디아3는 황금 고블린(맞나)들이 크리스마스 모자를 쓰고 있게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벤트라고 봅니다. 물론 거기서 가뜸 크리스마스모자가 뜨는거죠.


이런식이나 아니면 패키지가격할인도 이벤트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마인크래프트같은 경우엔 몬스터로 루돌프라던가 엘더스크롤같은 경우엔 마을의 큰 나무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된다거나 하는 작은 이벤트정도는 생각해볼만한데


패키지게임은 이런 이벤트는 그다지 없는것 같더군요.



아마 패키지게임은 자신의 게임에 대한 자부심이 크기때문에 모모게임들처럼 게임을 망치지않으려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