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현금경매장이 없어 북미 유럽과 서버관리 다를수밖에 없다는데..
그거 그냥 핑계입니다.
현금경매장이 들어와서 아시아섭 관리가 북미 유럽같이 철저했다면.. 복템 여파가 극최소화 했고... 게임 수명도 길어졌을겁니다.
해킹도 문제였지만.. 무성의한 운영덕에 복구를 통한 복사라는 웃지못할 상황이 번져갔고... 쉬쉬하며 그런거 없다고 잡아떼기엔... 복사템이 무지 많았죠.
그렇게 잡아 뗌에도 불구하고... 결국 복템 공론화가 될 정도면... 아시아섭은 북미 유럽과 다르게 방관했다는걸 부정할 사람이 어딨을까요?
급기야 북미 유럽과 다른 아시아 섭 방치를... 현금경매장이 없어서 그렇다고 옹호하는 블빠들 있습니다.
그걸 말이 된다고 하는건지 몰라도... 원체 빠들이란 상식이 안통하는 존재다 보니까...
한국에 현금경매장이 있어도.. 15프로나 하는 수수료를 내고 그거 이용안해도 현금경매사이트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북미 유럽과는 달리.. 유저들도 그런 사이트 이용하는데 익숙하며... 그렇다고 유럽 북미와 달리 아시아만 5프로로 해 둘 수도 없었겠죠.
그래서.. 아시아섭을 개판 방목하며 꼬장피웠다? 그랬다면 그 자체가 앞으로 한국서 욕쳐먹으며 악덕회사란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는 짓거리를 한겁니다.
현금경매장 수익이 없어서.. 서버 개판 신경안썼다? 북미 유럽관 달리.. 한국선 pc방서 수금해가는 수입원이 막대합니다.
타게임포탈에 비해서 싸지도 않을 뿐더러.. 와우 스타2가 망해도 디아3이 흥하면 그만큼 소진 되가는 복합구조로.. 타이틀만 지속적으로 공급되면 끊임없이 수익을 토하는 화수분이죠.
pc방 수익은 날로 먹으면서... 현금경매장이 없어서 북미, 유럽과 다른 서버관리를 아시아서 보였다면... 그 자체가 개막장인겁니다.
결론은 이겁니다.
다 핑계고..
물 안주고 관리안해도 수익 쭉쭉 뽑는 호객들 동네는 기본 서비스조차 안하는 개판상혼의 결정체가 디아3이었습니다.
시키지않아도 별 말도안되는 비상식적인 옹호를 미친듯이 하는 블빠들 육성만 잘 하면... 고객불만 다 찍어 누를수 있다는 심뽀도 있었을겁니다.
블빠들 육성하느라 이벤트도 간간히 하잖아요? 아예 대놓고 블빠들 모여라 해서 지스타인지에서도 잔치벌여주고..
그정도만 해줘도 블빠들 좋아 디지니까...
(여기서 블빠란.. 별의 별 말도 안되는 말로 유저들 불평 요격해 잠재우며.. 블리자드 장사 날로 해도 되게 만들어주는 인터넷 전사 를 말합니다.. 블리자드 겜 좋아하시는 분들 얘기 아니에요.)
한국 및 아시아 유저들을 호구로 보고, 암만 개판쳐도 팔릴거 다 팔린다... 라는 썩은 정신을 도려내기 전엔... 블리자드 겜에서 이번 디아3과 같은 사태는 심심찮게 볼 거 같습니다.
알아서 드립 쳐주는 블빠들 보면서 블리자드는 얼마나 뿌듯할까요? 북미 유럽에서 이따위로 했다간 소송에 뭐에.. 악평 자체로 매립되었겠지만... 한국엔 알아서 유저불만 요격해 떨어트리는 블빠들이 있으니까요.
호구로 봤고.. 그걸 좋다고 쳐 드립하는 정신나간 블빠들이 유저들, 고객들 틈에서 날뛰어서 고객 대접 제대로 못받은게 디아3 아시아 섭 이라는게 가장 사실에 가깝다고 봅니다.
거기에 더 무슨 드립이 필요할까요?
어떻게 말하든 북미 유럽과 비교해 아시아섭이 그랬던건... 근본적으로 아시아 한국유저들을 호구로 본 블리자드 회사의 썩은 상혼때문인걸요?
nickey
nick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