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게임다 1년 이상 즐겨봤는데
(리니지는 그래도 좀 깨끗할때 즐김, 현질 안함 )
와우했던 기억은 잘 안나는데
리니지 한 기억은 생생하다..
먼가 생존게임 같았고.. 긴장하고..살아남기 위해서 친구를 만들어야 하고
남들 입는 옷이라도 입을라고 난쟁이 망토도 줏어 쓰고..광도 들고 사막 돌아다니면서 쓰레기 주워 파는것도
스콜피온한테 안맞을라고 도망다니고 .. 긴장과 생존의 연속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재미있는 기억이란 말이지..
컨텐츠가 닥사라고 하는데 .. 닥치고 사냥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것들을 준비하기 위해서
또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한다 이거지.. 사냥터마다 특색이 있어서
물에서 숨쉬기 위해 아이템을 모은다거나 , 해독제를 모으는 사냥터 , 은제 무기를 써야 하는 곳
무기가 손상되서 숫돌이나 손상 안되는 무기를 써야 하거나.. 밤이 되면 구을이 나오는 곳을 찾아 이동하거나
먼가 리니지는 불친절하지만 판타지 라이프를 맘껏 즐길 수 있었는데..
와우는 머 그런건 없었어..그냥 퀘스트만 따라하면 되는거였지.. 머 적진영가면 애들이 때려서 싸우기는 하는데
굳이 얘가 날 때려야 할 이유는 없잖아.. 그냥 시스템이 때려도 되는거니깐 하는거지..
퀘스트 할려고 쪼렙때 빌면 살려주고..머 이런 잔재미야 있었는데
머 딱히 머리속에 남는게 이런거 밖에 없네.. ㅎㅎ
난 솔직히 리니지 범용 공인인증서 + 핸드폰인증 + NPNPK 서버 + 일 8시간 제한 이런 제약이 심한 서버가 나오면
한번 해보고 싶어 , 리니지는 돈이 된다고 짱개 색히들 몰려와서 겜이 더 엉망이 된거 같에..
그걸 방치하는 개발사도 ㄱㅅㄲ 지만 게임 자체는 재미 있다고 본다
롤이 있는 플레잉 게임은 아직까지도 리니지가 유일하다고 생각해..
WOW는 솔직히 MMO 액션 어드벤처 같고..
검은 사막도 해보고 싶은데..짱개들 몰려오는거 해결 안되면 안할꺼야.
근데 이거 해결하는 개발사 하나 없더라..
십장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