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난게임규제찬성..

내동생 군제대후에 한달만 놀다가 일하러간다더니 일자리 구한단 핑계 대고

3달째 게임만 하면서 집에서 빈둥빈둥. 

살빼서 나왔다더니 살만 디룩디룩 쪄가네...

원래 반대 입장이였는데 직접겪어보니

게임규제가 필요 한것 같긴하다. 

내동생이 못나서 그럴수도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게임업게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한다.

게임이 문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알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생각한다.

뭐 개인적으로도 마약까진 아니라고 생각은하지만서도

중독자가 생긴다는건 사실 아닌가? 

개인의자유라지만 중독성이 있으니 오랜플레이타임으로 사망사건도 일어나고 하지 않는것인가?

헌데 그 중독에대해 아무런 조취가 없었던걸로 안다. 

지금 현재 청년백수가 제일높단것도 캥거루족이 많은것도 

중소기업에 일할 사람이 없다는것도 사실. 뭐 중소기업이 페이가 안맞아서 환경이좋지않다는 등.

모든 사회 요소가 섞여 있겠지만 게임이라는 부분도 그중에 한부분일수 있지 않은것인가?

지난 5년 동안은 게임업계에 셧다운제 말곤 아무런 규제가 없었는걸로 아는데

이번 규제를 통해서 우리나라게임업계도 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제껏 알아서 하도록 맞겨왔지만 현실은 쓰레기같은 캐쉬 양산게임들만 모조품처럼 찍어대면서  

게임업계가 죽니 마니.. 재미있고 흥미를 유발하는 게임이라면 돈을 더주고도 구매하려할것이다.

이참에 확률성 도박성 사행성 캐쉬템은 모조리 철퇴를 들이대고 

버는만큼 사회에 윤리적인 책임도 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