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다들 새로 오픈한 다크폴을 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함
근데 문제는 다크폴이 과연 우리나라에서 성공 가능 성과 또 유저 유치 혹은 신규 유입의 성공으로 볼수 있을까?
1. 우리나라의 성공 가능성
없다 - 그들만의 게임
이유 - 즐길려고 하다가 스트레스만 받는다. 그리고 대규모 길드의 밥이 되고
통제란 이유로 일반유저는 그저 하루죙일 채집만 하다 혹은 털린다.
재밌게 하려면 길드를 들어서 하라는데.... 그 길드가 다들 쓰레기 길드니 문제.
2. 게임 컨셉의 방향성
한국 VS 일본 의 PVP 컨셉을 잡았으나
원래 게임의 목적은 무한 PK 와 무분별 PK 그리고 약육강식의 게임 세계관
원래 북미 스타일의 무한 PK 와 약육강식의 게임 컨셉을 잡았어야 함
한일전을 생각 하고 들어와서 다들 접는 사람이 상당수 많슴
이유 : 일본은 초보자 혹은 신규는 건드리지 않고 오히려 키워서 길드에 들라고 권유하는 스타일
한국은 초보자 나 신규는 무조건 척살 혹은 먹거리 그리고 혼자 커서 길드 들라는 스타일
다들 이렇게 애기하드라.
원래 게임이 무분별 PK 인데 초보자나 신규가 들어와서 죽으면 하소연 하는건 병신들이라고 애길함
즉 이말은 컨셉의 문제점을 지적하지도 않고
그냥 죽은 사람이 병신..이라는 마인드.
유저들 또한 그런거에 신경 안쓰고 내가 죽이면 신컨 혹은 나는 존나 게임 잘하는 거고
남한테 죽으면 저새끼는 다굴에 비겁하게 스핵 쓰면서 하내? 이런 논리임
애초에 한국인 특유의 성질머리 생각해서 이런 게임 내놓는게 실패작임.
3. 위의 문제로 인해서 신규 유저 끊김
지금 오픈한지 1주일 됬나?
신규 유입 전혀 없고
그냥 하던 사람만 함.
4. 인터페이스의 적응 능력
하다보면 그냥 그려거니 하는데
와우식 인터페이스에 길들여 보다 보니.
약간의 아쉬움이 남음
특히 가방.
존라... 이건 좀 고쳐라 가방에 재료 많이 있으면 찾는데 좀 버겁다.
그리고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서 약간의 아쉬움도 남고
5. 캐릭의 강세
현재 캐릭의 조작감 혹은 그러한 쉽고 어렵고의 한계성으로
전투캐릭은 다들 전사만 함.
일부 활쟁이 혹은 마법 유저는 거진 없는 상태.
왜냐고?
마법 날릴려고 하면 혹은 화살 날릴려고 하면 옆으로 지그재그로 와서 패면 무조건 죽음
다 피할수 있고 근접 붙어서 때리면 이건 GG
그래서 다들 전사만 함.
간혹 활쟁이와 마법 유저가 있긴 하지만 쟁 나가서 첫타로 암것도 못하고 첫타로 죽는거 보면.....
그래서 남는 마법 유저는 힐러 그 힐러도 키우다 상당수 접음
더 있지만 길어서 패스
간략하게 다크폴의 현재 한계점을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