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와우 접했을때가 연도는 기억안나느데 4대인던만 있던 시절 만렙찍고 풀셋 모우러 4대인던 겁나게 돌았던 기억
레벨업 하면서 그렇게 즐겁게 퀘스트 하던 느낌은 잊을수가 없다. 그리고 그렇게 풀셋 맞히고 하다가 접었던 기억 인간 흑마였
는데 언데드 흑마가 항상 부럽고 멋있었고 하고 싶었다.
그리고 몇년후?인가 블러드 엘프란 직업이 나왔고 친구가 블엘 하길래 언데드 흑마 선택해서 다시 했던 기억이 난다.
너무 즐겁게 잼있게 했었고 투기장 진입도 했었다. 하지만 엄청난 장비차이와 실력앞에 친구들 사이 멀어지고 케릭 팔구 또 접게
되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렙제가 80으로 풀리면서 동생이랑 70짜리 케릭 흑마와 70짜리 법사를 사서 난 또 언데드 흑마를 하게 되
었고 내 동생은 죽음의 기사를 키웠다. 10렙동안이지만 정말 와우의 퀘스트는 너무 잼있었던것 같다.
아무튼 그렇게 만렙을 달성후 전장 투기장 레이드(막공)를 쉴새 없이 했다.
정말..하루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엄청난 시간압박.. 일주일에 한번 리셋 되면 던전을 돌기 위해 4시간은 투자해야했고(낙스 2시
간 사람모우고 출발하는데 2시간) 전장점수 모우는데 시간투자해야 했으며, 투기장 점수 올리는데 시간을 투자해야했다.
투기장 실력이 안되어 처음 실력 올릴때 정말..엄청나게 힘들게 했던 기억이..
그렇게 해서 그때 당시 같이 도적 시작했던 친구랑 사이 멀어졌고..투기장 점수 1200~1300이었던 실력이 2150이상까지 올리게
되었다.
정말 투기장 시작하면 5시간이상했던것 같다.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도저히 따라 잡을수가 없었다. 내 나이에 내 순발력에는
도저히..그렇게 했는데도 2200점 이상애들은 죽었다 깨나도 이길수가 없었다. 그렇게 실력차이가 심했다.
하루 12시간이상투자를 해도 따라 잡기 힘들것 같은 그때의 압박감.
그리고 또 접게 되었다..
엄청난 압박..너무 힘들었다. 던전이 새롭게 나올때마다 느끼는 압박감과 투기장 시즌의 종료와 시작은 나에게
너무나 큰 부담이 느껴졌기에.. 종료시즌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접게 되었는지도..
너무나 잼있지만 일하면서 하기에 너무나 힘들기에 지금도 가끔 생각나지만 할 수 없는 그런 게임인듯 ㅠㅠ
아무튼 요번 대격변이 나와서 혹하는 호기심이 생기지만 사정상 할 수 없으니 약간 안타깝다..
에효 -0-ㅋ
그리고 사정이 되서 다시 한다해도..ㅠㅠ 그 중압감..흑흑..
요새 얘들은 겜을 왜 이렇게 잘하는지..와우처럼 컨트롤 극악의 게임 하기 힘든듯;; c9도 그렇고;;ㅠㅠ서든도 그렇고;;
서든은 뭐 들어가면 죽는라 시간 다 까먹음 ㅡ.ㅡ;
아저씨들을 위한 컨 쉬우면서도 쟁이 잼나는 게임 뭐 없나 ㅡ,.ㅡ;
테라 기대중인데 그것도 극악의 컨싸움이 될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