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욕이 안 나올 수 없어요.
일일퀘를 주칠퀘로 바꾼게 유저를 위한 대단한 일이라서 블리자드 스케일이라고 부르는거냐?
그러면 정액제 말고 새로운 과금제를 개발하고 공짜로 게임을 즐기게 해준 넥슨이 만든 부분유료화는
유저를 위한 신의 배려여?
좃 같지도 않는 개소리 좀 하지마라.
주칠퀘가 블리자드 스케일이면 부분유료화 어쩔거냐고.
게임 공짜로 즐기게해준 넥슨은 어디 교과서에 실리고 탑 세워주고 천년 만년 제사 지내줘야 겠네.
유저 위해서 부분유료화 만들었네.
개소리여.
부분유료화 만든것도 기업 이득을 위한 결정이고
주칠퀘도 유예기간 늘려서 유저 피로도 낮추고 유저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것이야.
그게 칭찬받아야 된다고? 뭔소리야
부분유료화 어쩔거냐고. 어쩔거여. 그 좃도 말도 안되는 기준으로 부분유료화는 어디로 가야되냐고.
주칠퀘가 칭찬받으면 부분유료화 답 없다고. 주칠퀘로 그딴식으로 "아 대단한 기업관이고 대단한 희생정신이다"
이따위로 생각하면 부분유료화는 답 없어.
무슨 안철수야? 블리자드 대표가 돈 희사했어?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버는 돈을 무슨 제3세계 발전에 쓰고 그놈의 대표가 기업 주식을 안철수처럼 직원에게 다 나눠줬냐?
진짜 이게 뭔 소린가 싶다. 기업이 무슨 감정을 가졌니?
기업은 이익단체여. 이익단체에 감정이 어디있어.
기업을 비교 평가할때 기술 차이. 마케팅 차이 뭐 이런건 말이 되지.
그런데 뭐?
유저를 위해서 패치를 하셨다고? 그래서 대단하시다고?
그런식의 소비자를 위해서 그러했다. 라는걸 모든 기업에 다 대입해 볼까?
말이 될거 같어?
삼성.엘지.마이크로 소프트. 아이고 애플은 개인용 컴퓨터인 매킨토시 하고 GUI를 만들고 보급 시켰으니까.
애플은 참 눈물나네. 컴퓨터 못하는 사람들 위해서 눈물을 머금고 컴퓨터 개발하시고 도스의 불편함 타개하기 위해서 각고의 시간끝에 소비자를 위해서 GUI와 개인 컴퓨터 만드셨네. 제사 지내주고 1억년간 모셔야겠네.
아이고 포드는 어쩌냐. 자동차 못 가지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동창 대량생산을 하셨네. 이 얼마나 포드 스케일인가
말이 되는거 같냐?
블리자드 스케일이라고 지껄이는게 저 개소리하고 다를바가 없어.
진짜 이게 말이 되냐고 생각은 허는거여?
부분유료화를 그 똑같은 블리자드 스케일로 대입하면 모든 게임사는 그냥 배깔고 다 죽어야 된다.
말이 되는 소리를 혀라.
도덕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