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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소드 마스터도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도덕경
댓글: 8 개
조회: 3082
2011-03-26 21:53:33

게임 업계에서 이런 소드 마스터나 소드 익스퍼트 소드 오러 이런 김정률씨가 퍼트린 한국식 판타지의 단계를

사용해 보는것도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일단 경쟁력이 되는 첫 요소가 판타지 소설은 내 고등학교때도 그랬고 중.고등학생이 많이 보고 또 위의 김정률식의 관념이 매우 크게 퍼져서 모든 이가 이를 차용하는 단계에 왔으니 판타지 소설을 몇번 접한 사람은 이 관념이 있단 의미입니다.

삼국지가 게임 이전부터 희락의 기준으로 잡히는것처럼 소드 마스터란 의미도

게임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판타지 소설을 읽은 이에게 인상을 주고 관념에 파고들 수 있을듯 합니다.

 

레벨을 없에버리고 마법사는 클래스로 검사는 위의 관념을 차용하는 식으로 가면 시작부터 경쟁력 있지 않을까.

물론 삼국지처럼 모든걸 다 버리고 삼국지에서 대리만족을 느끼는걸 최고의 희락의 기준점으로 잡는것은 아니기에

게임이 경쟁력이 없으면 묻혀버리겠지만 메이저 게임수준은 아니더라도 일 정도 수준이 되고 특색이 있다 치면

타 게임보단 더 깊게 받아들인 가능성이 높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정률씨가 판타지+무협을 합쳐서 경락과 불교의 깨달음을 차용한것을 그대로 가져와서

단계를 오르기 직전의 경험치 99%의 단계에서 매우 정체되어 있고 1%를 채우는 순간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좌선을 하고 확률로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게 하면 괜찮지 않을까 봅니다.

 

소드 마스터가 될 확률은 5%도 안되게 제한해 놓으면 괜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랜 시간 사냥하고 좌선하고 사냥 하고 좌선 하고 반복하다. 어느 순간 때가 되면 확률의 선택을 받는것이지요.

 

일정도 경쟁력은 있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물론 삼국지 같은게 아니라서 구속력이 약하긴 합니다.

Lv15 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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