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가 신생이고 30명정도되는 인원이 1년동안 제작한거라고 한다.
게임 전체적인 분위기가 디아3풍이며 동양적인 느낌이강하지만 보면 디아 3가 가지지 못한 어떤 끌림도 있다.
동영상 막바지 pvp가 나오는데 상당히 끌리는게 막고 때리고 반격하고 너무 자연스럽고 컨트롤을 중시하는
게임같아서 소개한다.
http://www.nse-ent.com/ <---- 수라 온라인 홈페이지(최근에 만듬)
개발사는 미리 해외 공략을 염두한 듯 국내 시장에대한 적극적인 홍보보다 외국 시장을 염두한 것이 아닌가 생각
된다.
한글하나 없는 홈페이지를 서비스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인데 국내 게임시장이라는게 독보적인 점유율을 자랑해도
수익을 위해 광고 누더기가 되거나 하니면 망하는 수준이다.ㅋ
사실 국내 게임 산업이 그동안 국내 동력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국내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보다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데 써먹었으면 좋겠다.
템페스트 나인(tempest9) 자체가 신생 개발사라 플레이 동영상이 공개되고 몇 몇 미디어에서 기사가 났을때도 막상
홈페이지를 가봐도 진짜 홈페이지인가 싶게 컨텐츠는 전무한 수준이다.
그나마 있는 홈페이지는 최근에 제작된것으로 안다.
올라오는 글이나 한글도 없고 우리나라 게임 개발사 홈페이지 같지도 않다.
딸랑 유튜브에 올려둔 동영상 몇개가 전부이다.(개인적으로 누가 이 게임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지 참 궁금하다.)
올초에 한다고 하던 베타 테스트가 잘 진행되려나 모르겠다.ㅋㅋ
컨텐츠는 곧 추가할 계획이라는데 그 흔한 공지사항 없다니;; 신생 개발사가 투자금은 어디에서 끌어오는지 모르겠다.
요즘 테라 같은 게임을 보면 민망할 정도로 여자 케릭터를 색기발랄하게 만드는데 이겜은 그렇지도 않다.
일단 지금까지 가볍지 않는 분위기와 플레이 동영상 개발사의 홍보 전략 등을 보면 다른 개발사와 분위기 자체가
다른 소수 정예 너티독과 같은 느낌이 든다.
에이지 오브 코난 이후에 아키에이지가 관심에 있었으나 병맛 같은 타격감과 전투 시스템이 어떻게 변할지..
의외도 수라 온라인 관심이 간다.
수라 온라인이 중박 이상 갈까? 한번 토론해 보자.(이런 말을 써야 토론글이 되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