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들 지금에도 나오는게 많습니다.
나이트 온라인의 노아 시스템이 만드는 킹덤도 있고
3D TCG라는 카르테도 있고
로지윅스라는데서 만든다는 킹즈도 있고
내가 기대하는것만 3개 정도 있는데요.
인벤에선 다루질 않습니다.
더 게임스도 넥슨하고 틀어져서 한때 넥슨 까던 기사만 실고 그러다가 하면 넥슨에 스폰 오면 칭찬 일색 기사 나오고요.
심각합니다. 디스이즈게임이나 인벤이나 둘을 보면 그렇고 특히 인벤의 경우엔 개발사 탐방 인터뷰도 전무하고 더욱이 그런 신작게임을 찾는것도 더욱 전무 합니다. 디스이즈게임도 전부 소개하는것 같지 않고 그들이 원하는것만 나오는것 같습니다.
특히 인벤은 매우 매우 심각합니다.
개발사에서 홍보기사 뿌리던가. 돈 주고 마케팅 하던가. 그게 아니면 나오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개발사 탐방도 없고 아니 개발사 탐방은 원하지도 않는데 신작게임이 뭐가 개발되는지 뭐가 나오는지도 없습니다.
인벤이 플레이포럼 하던 기자들이 나와서 만들었단건 알지만 웹젠 인벤이 너무 안일하고도 안일합니다.
구글링 몇번만 해도 나오고 귀동냥 몇번만 팔아도 나오는데 그런거 소개도 안쓰고 신작게임 등록도 안해놓으면 그게 뭘까요.
더 게임스 처럼 돈 요구하는 건지. 개발사에서 돈 주고 광고해주고 홍보기사 뿌려야 그때서야 올리는 건가 말이죠.
온라이프 초창기 때는 아마추어가 홈피만 만들어 놓고 유저들이 자료 찾아와서 신작게임 뭐 나왔다 뭐 나왔다.
그렇게 써 놓고 서로 공유해가면서 정보 공유하는 장이었는데 인벤이나 게임메카 디스이즈게임 플레이 포럼 뭐 등등
뭔가 신작 정보에 대한 전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특히나 인벤이 심각해요.
디스이즈게임이나 인벤의 유저참여가 시작된것도 온라이프가 만든것인데 신작소개는 온라이프만도 못해요.
기자들이 몇명이 있는데 어떻게 신작정보가 예전 온라이프만도 못합니까. 온라이프는 기자도 없고 순수 유저들만 활동하면서 서로 정보공유하는 장일 뿐이었는데도 어찌된게 그런 온라이프에 영향 받은 현 웹진들이 온라이프만도 못한것인지 말이죠.
등록이라도 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점점 웹진도 돈돈돈 해가는게 참 변질되는거 같네요.
온라이프 초창기가 때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신작에 대한 정보. 온라인 게임에 대한 목마름을 충족하는 장소 말이죠.
도덕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