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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MBC 100분 토론을 보고..

깨깨
댓글: 3 개
조회: 1607
추천: 1
2011-04-22 13:04:35

현제 온라인 게임이 중독에 이르면 해로운건 어쩔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반대합니다.

저는 제도는 필요하다.. 하지만 셧다운제라는 극단적인 규제는 또 다른 편법을 낳을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실효성이 없기 때문이죠.

 

그들도 실효성이 없다는걸 알고 있더군요.

 

그런데도 진행하다는게 필요성이 있어보이나 설득력이 부족해보이고 억지로 들립니다.

 

오히려 요즘은 인터넷으로 마음만 먹으면 못할게 없는 세상입니다.

mp3불법 다운을 막고 햇던 국가는 실패 햇습니다. 외국계사이트로 충분히 다운이 가능하죠.

요즘 청소년들은 어린 나이에도 저보다 많은 정보를 얻는 시대입니다.

과거의 빨간 테이프를 못구하는 아이들이 아니라는걸 인지하고.

게임을 규제 하기보다, 과몰입을 막을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나 합니다.

 

 

 

오히려 선택적 셧다운제를 부모에게 알리는 공익 광고가 필요할겁니다.

 

청소년들에게 게임의 중독이 왜 나쁜지 알려주는 교육도 필요 합니다.

 

그리고 업계의 편법을 막을려면 업계가 소비자와 상생하는 문화임을 인지하도록 대화 하는게 먼저 아닌가 합니다.

 

 

셧다운제 반쪽 짜리 법안 입니다. 아마 청소년들이 못뚫는 인격체도 아니며, 오히려 피해 의식만 줄뿐이고,

업계의 편법으로 뚫릴수밖에 없는 법안입니다.

 

그리고 10년간 방관한 게임 업계는

 

"대가리 박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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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 참가한 법을 추진해왓던 사람이라는 양반 해던 말이 생각 나네요..

 

"해당 사항이 없으면 피해 의식 느끼지 마세요."

"법을 일단 만들고 , 고치면 됩니다"

 

얘들이 무슨 실험 동물이야.??? 매회 교육 정책 바뀌듯이 바뀌는 2011년 트렌스포머3형 법이야?

 

안되면 합체도 할기세네

 

늬가 교육 정책 바뀔때마다 욕나오는 얘들 심정을 알기나 할까???

 

Lv27 깨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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