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셧다운과 게임차단프로그램과 어느게 효과적일까요.?

셧다운은 그냥 12시만 되면 꼬맹이들 민번 게임이 꺼지는 마법을 부리는 법입니다.

게임차단프로그램은 설치후에 환경설정을 해서 자녀에게 몇시간을 이용시킬지 선택이 가능하고 유해사이트나 이런것도 차단설정이 가능하죠.

 

정부주도하에 차단프로그램 하나 무료배포하고 각 학교교사중 한명에게 프로그램설치법이나 이용방법을 교육시켜 가정방문해서 꼬맹이들 컴에 설치하고 부모와 아이와 상담해서 시간을 설정해주는게 휠~~씬 효과적이지 않을가요.??

 

또한 부모들에게도 차단프로그램에 대해 주기적으로 교육해서 점진적으로 부모가 알아서 자녀의 게임이용시간을 조율하게끔 하는게 휠~~씬 낫지 않을까요.?

 

부모중에 아이들이 무슨게임을 하는지 또 얼마나 하는지 제대로 알고 차단하는 방법을 아는 부모가 전체 부모중에 몇%일까요.?

컴이 어렵기만한 세대는 어느정도 지나갔을거라고 생각하고 아직도 어렵다 느끼는 부모가 있더라도 자녀를 위해 국가에서 교육하고 학교가 나서서 직접 방문해서 설치해주고 교육해나가는게 오히려 셧다운보다 휠씬 효과적일듯한데..

 

시중에도 게임중독및 과몰입화 방지용 사이트가드나 차단프로그램들 많은데 부모중에 제대로 활용할줄 아는분들이나 컴에 대한 관심이 너무 없는게 현실이죠..

물론 먹고살기 바빴다고 할분들 많을테지만..

하루종일 일하지는 않을거 아닙니까.??

자녀를 위해 주기적으로 1시간만 정부공무원들과 학교교사 학부모가 시간투자하면 될일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