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안티와 팬

디아 클배 일정 기사가 났다.

팬은 기대와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단지 클배 일정 기사인데도 안티는 물불 못가리고 달려든다.

어떠한 시스템이 잘못됐거나 오류가 있었다는 것도 아니고

단지 클배 일정 기사일 뿐이다.

아직 클배도 안한 게임을 안티들은 벌써 몇번은 해본냥 까댄다.

 

안티는 다른 말로 빠다.

안티와 빠는 매우 연관이 깊다는 얘기다.

안티가 탄생한 이유는 순수할 수도 있지만 경쟁 상대의 빠 때문일 가능성도 크단 얘기다.

빠는 논리가 없다.

 

 

 

 

빠의 논리란 이런 것이다.

 

A게임과 B게임이 비교하면 C게임 하는 사람은 ㅄ이다.

또한 A,B 게임은 성스러운 게임이다.

 

정말 대단한 발상 아닌가?

아인슈타인도 상상 못할 머리를 소유하고 있다. 어느 세계에서도 안통할 대단한 논리력이다.

 

단지 A와 B를 비교했을 뿐인데

A,B는 성스러운 게임이다라는걸 성립해 버린다. 정말 신기하다.

 

단지 A와 B를 비교했을 뿐인데

C는 ㅄ 게임이 되버린다. 이건 서프라이즈에 나올만한 일이 아닌가.

왜 C는 ㅄ 게임이 되어야 하나... 무섭다. 그냥... 그의 논리가 무섭다....

 

이 부분에 대해서 태클을 달았더니 아무말 못하고 전혀 다른 주제로 상대를 비하한다.

서프라이즈!!!

 

 

 

 

 

또하나의 예가있다.

 

게임은 비교할 수 있다. 라고 얘기를 하니

당신 글이 비교글이 맞냐고 비웃는다.

난 내 글을 비교글이라고 한적은 한마디도 없는데

단지 어떠한 글에 대답으로 '게임은 비교할 수 있다' 라고 했을 뿐인데

엄청난 추리력으로

 

게임은 비교할 수 있다 = 나의 글은 비교글

 

이라는게 성립되버렸다.

정말 서프라이즈 아닌가...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태클을 걸었다. 전 제글이 비교글이라 한적이 없습니다. 라고...

그러니 역시 위에서와 똑같이 아무말 못하고 다른 주제로 비하를 한다.

 

이런식으로 자신의 입장이 난처할 때 또하나의 특징을 나타낸다.

바로 욕이나 비웃음이다. 'ㅋ' 거린다거나 아에 도배를 해버린다.

재미있는 동물이다.

 

이게 빠의 한계다.

팬이라면 이렇게 무식해지기는 쉽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