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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디아블로3 국내에서 인기 오랫동안 끌건 확실합니다.

아이콘 카츠발게르
댓글: 23 개
조회: 3080
추천: 4
2011-05-13 17:15:57

국내 MMO중 인기를 끌거나, 대박을 치거나 하는 게임들은 공통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육성과 파밍을 통해 강해지는 케릭터.

 

강해진 케릭터로 상대를 죽이는건 부수적으로 치고....

 

 

 

 

다른 여러가지 흥행요소들도 있겠지만, 일단 위의 두 요소 또한 무시 못합니다.

 

MMO의 가장 기본적 요소니까요.

 

 

 

 

 

디아블로라는 레이블 시리즈.

 

시리즈를 막론하고 핵심은 위의 사안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케릭터의 육성 그 자체가 엔드컨텐츠라 말할 수 있으니까요.

 

거기에 수없이 많은 아이템의 옵션 조합을 통해 그보다 더욱 많은 경우의 수를 창출해냅니다.

 

그렇다고 상대와 붙는 컨텐츠가 없느냐? 그것 또한 있습니다.

 

(물론 디아2까지는 그저 목적없이 상대를 찾아 죽이는 것이긴 합니다만....)

 

 

 

 

 

국내유저들의 원초적 재미의 기본요소는 충실히 갖추고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국내유저들이 그렇게 입아프게 떠들어대던 케릭터의 자유도.

 

특성 트리로 인해 스킬과 특성이 정형화된 케릭터는 나올겁니다 분명히.

 

그런데, 아이템 자유도에서는 충분히 보장을 해주기도 합니다.

 

수도 셀수 없을 정도의 아이템의 조합으로 인한 케릭터 차별성은 등장하니까요.

 

 

 

 

 

 

p.s 블앤소가 무조건 반짝하다가 사라질거라는 아저씨쩔좀 님의 말에는 동의하기는 어렵습니다.

 

리니지 형제로 대표되는 엔씨소프트의 작품이고, 그들은 국내 유저들이 무엇에 빠져드는지

 

잘 알고 있는 회사입니다. 어차피 이제 1차 클베한 게임과 아직 테스트 시작도 못한 게임을 가지고

 

뭐가 우위라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우스운 일이긴 합니다만.....

 

이거 한마디만 아저씨쩔좀 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구에 60억의 사람이 있다면 60억개의 생각과 정의가 존재합니다.]

 

 

 

 

 

Lv74 카츠발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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