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첫번째로 우리나라에서 패키지게임을 공짜로 다운받아서 즐기려는 종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애초에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대 돈을 좀처럼 안쓰려는 놈들이 상당하단말이죠.
(실제로 실가격이 6.8만원이라는 아주 경이로운 가격을 자랑한것도 한부분 차지했지만 이건넘어가고)
실제로 그거아십니까? 스1 즐기는 애들중에서 1/2 정도가 프리섭 부터 넷플을 시작 했다는거.
아직도 프리섭 하는사람이 상당하다는거.. 다시말해서 립버전으로 돈은 하나도 안들이고 게임을 하는놈들이 태반.
실제로도 네이버에서 스타만 처도 스타크래프트 립버젼 다운이라는게 상위권에 차지하고 있죠.
그거아십니까? 워3즐기는 애들중에서도 프리서버에서 노는놈들이 상당하죠.
정배보다 더 재밌다는 드립치면서 합니다만 실제로는 돈하나 안들이고 꽁짜로 하기 위해서 라는건 뭐 아실껍니다.
그에 비해서 스2요?
배틀넷 2.0의 병맛넘치는 시스템도 뭐 한축을 사고 있지만. 이건넘어가고.
가장 큰 요인은 역시 이 공짜로 즐기려는 종자들이 좀처럼 스2를 즐길수가 없어서 라는 부분이 가장 큽니다.
뭐 앞으로 1~2년 뒤에 프리섭이 뚫려버릴지도 모릅니다. 다름아닌 중국에 정발됬다고 하니까.. 아마 이쪽에서 새롭게 하나 서버 구성하는걸 만들어버려서 구축될지도??
어째꺼나 저 꽁자로 즐기는 놈들이 못하니까. 생각보다 즐기는 복돌이 들이 없고 난 아직도 스1이 더 재밌다는둥 마는둥 드립치기도 하더군요.
두번째.
스타말고 할게 엄청 많아요.
스타가 나왔을때를 생각해볼까요? ... 그때 할수 있던 게임이라곤.
스타말고 뭐가 있었죠? 리니지 유행하기 전에 스타가 확 떳던거 같던데?
피파가 있긴 해지만 ... 현재랑 비교하면 참 초라하죠..
그때 던파가 있었나. 와우가 있었나. 아이온이 있었나.. 다 없었어요.
심지어 리니지도 이때 막 나왔을때? 아니 나오기전이었던거 같은대요?
지금은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습니다.
돈안쓰고 할게임도 엄청 많습니다. 넥슨표 캐쉬템을 판매하는 여러게임들은 그냥 무료로 즐길수가 있죠.
그리고 MMORPG 정말로 여러가지를 즐길수 있구요. 와우나 리니지 아이온 테라 등등등.
FPS도 빼먹을수 없죠. 우리나라에서 해외에서 대박을 아주 제대로 치고 있는 콜옵시리즈가 우리나라에선
죽을 쓰는걸 보면 잘 아시죠?
거기다가 리얼타임시뮬도 할거 좀 됩니다. 뭐 그때랑 비교해선 크차이가 없다고 보입니다만.
스2말고 할 리얼타임시뮬 좀 많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선 상당히 시작은 작습니다만 스타만하던 그때에 비해선..
(데이비드킴이라는 뭐같은놈이 빠져서 밸런싱이 그럭저럭 괜춘한)
워해머2도 있고. 컴오히도 있네요(온라인은 망했지만 넘어가죠) 물론 이쪽 시장은 엄청 작습니다만.
*솔직히 윗글은 데이비드 킴이 스2로 가서 즐겁다는 이야기를 쓰기 위함이니까 넘어가주세요*
그런대도 우리나라에서 커뮤니티도 제대로 활성화가 되어 있고.
즐기는 사람이 꾀되서 순위가 높위권에 있다는것 즉 현재만큼만 되도 상당히 성공한 축에 들어간다고 생각되는데요
결론적으로.
데이비드킴 문제가 넘치는 밸런싱 조정자. 이넘이 문제임.
스2 망함 드립은 좀 과하다는거.
물론 그렇다고 해서 스2 판매를 잘한건 아님.
무려 6.8만원에 판매하려고 하질 않나. (4만원해도 살까 말까인데?)
아직도 병맛 넘치는 2.0 배틀넷을 개선하지 안하고 있다는점.
맵에디터 무궁무진하다고 하지만 실제로 좀 건드려본 사람들의 말을 따르면.
워3 맵에디터에 비해서 후진한 부분도 상당하다고...
세이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