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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서든어택 이제 쉬세요.

만월칼립스
댓글: 5 개
조회: 3734
추천: 2
2011-06-27 01:12:38

 

 

게임 추천 게시판에 서든어택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글성격상 토론글에 필요한 글 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각설하고 서든어택. 초딩어택이라고 불리기도하조. 서든어택의 가벼움에대해 논하기전에,

 

서든어택은 이미 온라인 게임이라기 논하기 어려울정도로 그냥 초딩 공장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

( 초딩이라는게 일반적 의미의 초등학생을 말하는게아니라 정신연령 미달자로 보시면 좋겠내요.  )

 

나이가 얼마가되건, 계급이 얼마가되건, 총을 얼마나 잘쏘건 서든에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공방에서 욕한번 안보고 나오면 내가 서든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고, 클랜전도 마찬가지에 지인들과 친목전, 서로

 

안면있거나 간판 있는 클랜간의 클랜전을 제외하면 한판에 총알 쏜 숫자보다 키보드로 욕한 글자가 더 많을 정도로

 

 서든 커뮤니티는 이미 친목질과 저급한 채팅창으로 붕괴되있습니다. ( 친목과 친목질에 차이에 대한 주석을 달지않겠습니다. 스크롤 크리티컬로 인해 궁금하신분들은 검색해보시길..) 

 

새로나오는 컨텐츠는 이미 타게임에서 새로 선보인 거 그대로 갔다 쓰고 있고,

 

서든 안에서는 한달에 한주정도는 핵들간에 전쟁으로 마비가되는게 연례행사처럼 빈번합니다.

 

또 문제가 되고 있는 비현실적인 서든어택의 가벼운 시스템.

 

모든게임에는 진입장벽이라는 큰 벽이 있고, 특히나 AOS나 FPS류는 한 게임이라도 더 해본사람의 테크닉을

 

따라가기가 힘든점을 캐치하고, 처음 접하신분에게는 이 가벼운 시스템이 그 갭을 줄이는데 도움이 됬으리라 생각합니다.

 

한 단면만보면 성공한 케이스처럼보이나, 그 가벼운 시스템으로 인해 정작 FPS라느 장르가 가져야할 부분을 많이 놓치고

 

그걸 일반화 한게 서든어택에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죽어가던 한국 FPS 장르 살린 영웅에서 암적인 존재가 되버렸습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조.  이제 쉬셔야 할거 같습니다. 

 

 

Lv18 만월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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