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클랜전 일일노트를 시작합니다.
** 어제의 클랜전 간단요약
1. 이탈리아의 판도변화, 위기에 몰린 PZE
2. 서부아프리카의 강력한 클랜출현? MOE
3. 중동의 공방전
1. 서유럽 정세
서유럽의 DC일베천하는 여전합니다. 다만 이탈리아의 QUAKE와 DEU의 공격은 유효하며 PZE가 보트를 탈지, 현재 맵에서 철수한 FABRE가 PZE을 도와서 판세를 바꾸게 될지 지켜볼 일입니다. 일단 QAUKE는 라치오(4560)을 차지하여 1차 목표는 달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2. 동유럽 정세
동유럽의 DC일베계열의 평화로운 분점상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란지로 들어가서 며칠간 싸우던 NPLM은 보트를 탔습니다.
3. 서아프리카 정세
서아프리카에 강력한 오타쿠클랜이 출현했습니다. MOE는 win8 1500 이상기준으로 모병중이기에 아직은 32명의 소수 클랜이지만 모병을 꾸준하게 하여 기반을 다진다면 강력한 타쿠클랜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일리지를 둘러싸고 뺐고 뺐기는 일진일퇴가 ACE와 GAZEL 사이에 벌어지는 점을 제외하고는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4. 동아프리카와 중동
INSKY의 나자프 공략은 현재진행형이며 PAPA(S)는 두바에 상륙하여 ADHD의 공략을 준비하려는 모습입니다.
혼자 싸우고 있던 ADHD는 10티어 1개중대가 동원이 되기 시작하는 부클 PTSD를 키프로스와 UNIC내란지에 상륙을 시켰습니다. PTSD는 작전수립과 오더를 ADHD에서 지원을 받는 만큼 클랜전에 참여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언급할 만한 이슈가 없기 때문에 오늘의 기사는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DC일베 또는 이에 우호적인 클랜계열이 클랜전 전체맵의 80~90%를 차지하고 있어서 세력판도에 변화/변수가 생기기 전까지는 이러한 구도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판세가 월탱 한섭의 클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지 부정적으로 작용할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클랜전의 활성화와 재미 측면에서는 특히 기사를 쓰는 입장에서는 매우 부정적입니다.
passat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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