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클랜전 일일노트를 시작합니다.
** 어제의 클랜전 간단요약
1. 드디어 나자프 낙성소식! INSKY
2. 반 DC일베연대(연합)의 시작
1. 서유럽 정세
프랑스는 DCBAR의 골드파밍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탈리아에서 철수한 DEU가 브르타뉴에 상륙을 했습니다. 앞으로 DEU가 인원 충원을 꾸준하게 하여 2개 중대 동원된다면 DCBAR를 상당히 괴롭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CWTH이 브르타뉴 상륙지 탈환을 위해 칩을 던진 상태이니 오늘의 상륙지 방어여부가 중요한 상황입니다.
이탈리아의 QUAKE는 라치오를 방어하면서 일단 버티는 모양새입니다만 형세는 좀 어려워보입니다. 코르시카 쪽으로 재상륙하여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노리고 DEU와 동시전투를 유도하는 방법 등을 모색하는 쪽 등의 방향을 설정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2. 동유럽 정세
3871을 도우며 땅을 분점하던 GLORY가 철수를 하고 아프리카로 갔습니다. AQL2가 영역을 좀 더 넓힌 것을 제외하면 변화가 없습니다. AQL2는 외교적으로 유연한 편이기는 하지만 중립보다는 DC일베계열 쪽으로 상당히 기울어진 모습입니다.
3. 서아프리카 정세
서아프리카는 HEEIK과 OCTO의 영역확대와 GLORY의 상륙 등으로 변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반 DC일베연합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ZOMB는 철수를 했습니다.
ZOMB의 해군장교가 총대를 메고 반 DC일베계열 클랜들을 규합하여 느슨한 형태의 연대부터 시작하여 장차 강력한 연합체계로 나아가려는 목표로 동서분주하고 있습니다. 약칭 반디일은 1. 가능한 우리끼리는 싸우지 않고 협조하며 싸우더라도 즐겜한다? (연합이나 연대의 의미가 있을까요?) 2. DC일베계열의 클랜과 전투를 할 때는 서로 적극 공조한다 등의 기본적인 약속을 시작으로 차차 서로의 신뢰를 쌓고 함께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수정요청으로 내용을 수정했습니다만..동상이몽에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러한 반디일연대(연합)의 노력으로 서아프리카가 어떠한 변화를 가지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4. 동아프리카와 중동
메이산의 INSKY는 드디어 나자프(4080)을 낙성하고 약탈에 성공했습니다. ADHD입장에서는 나자프가 처음으로 약탈을 당하는 경험을 한 셈입니다.
PAPA(S)는 PTSD의 허리를 끊으며 압박을 하는 모양새입니다.
INSKY & PAPA(S) & NPLM은 3자 협력관계를 결성했습니다. 이 협력관계가 앞으로 이 지역의 전투에 어떠한 시너지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집트는 RADIO가 상륙지에서 NPLM을 물리치고 다시 베헤이라는 먹었으나 오늘 다시 NPLM과 승부를 봐야하는 등 이집트의 향배는 좀 더 지켜봐야하겠습니다.
DEU가 키프로스에 자리를 잡았지만 본부는 프랑스의 브르타뉴이기 때문에 의미있는 점령은 아닙니다.
** 오늘은 이 정도로 간단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
passat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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