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로쉬의 첫등장 불성때를 봅시다
그친구 뭐하고있던가요?
조또아닌 뒤틀린드레나이 하나 처리하지 못하고 제 학창시절마냥 찌질대며 무기력하게 있었죠
여기서 문제는 다른 호드의 전사들도 그런모습을 보고있었다는점 물론 인게임상에는 안나오지만
얼마나 븅신같나요
그러던중 쓰랄이 그롬의 업적을 보여주며 용기를 얻죠 에휴... 그냥 나그란드에서 썩고 요린데드아이나 데러오지
용기만얻었을뿐 조또 없는 가로쉬는 소설상의 묘사로 오그리마를 보고 경악을 금치못하는 전쟁노래부족 전족장 그롬마쉬의 아들인 시골 촌뜨기일뿐 이당시만해도 얼라이언스는 구경도 못했고
그랬던 그가
왜 리분부터 성격이 개차반이 되고 얼라이언스를 증오하게 되었을까요?
쓰랄은 가로쉬가 그롬의 아들인걸 감안해 높은지위를 주었고 나그란드에서 가로쉬가 얼마나 븅신인지 알사람은 다알겠죠
원래 좋은소문은 퍼지는데 일주일가지만 나쁜 소문은 이틀이면충분하니깐
호드내 자신을 불신하는사람들 이것들을 잠재우기위한 가장 최선의 선택 호드의 영원한적 얼라이언스 가로쉬는 좋든싫든 자신의 입지를 위해 얼라이언스를 타겟으로 으르렁거리게되죠 사실 얼라는 별로 본적은 없지만
비슷한예로 임진왜란전 일본 무사들을 진정시키기위해 조선침공 선거철만되면 나오는 대북도발방송
얼라는 별로본적이 없지만 자신의 입지를 위해
얼라를 증오할수밖에 없는상황에서 그렇게 시간이 흐르니 정말로 얼라를 증오하게되고
결국 테라모어는 후쿠시마가 되어버리게됬죠
나그란드에서 븅신으로살다 쓰랄의 눈에띄여 인맥빨로 높은 지위를얻어 자신의 기반을 다지기위해 어쩔수없이 얼라이언스를 증오해야만했고 무리수를 두다가 결국 판다리아에서 숙청 드레노어에서 끔살을 당하게 되죠
어쩌면 쓰랄이 바로 높은 지위가아닌 하나하나 천천히 가르쳤다면 가로쉬는 온건파오크가 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