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에서 고대신은 누구이며 그 모티브가 된 크툴루신화를 보면서 아제로스의 운명을 이야기해볼까합니다..
밑에부터는 저의 생각이며 정론이 아닌점 참고바랍니다.
아제로스의 이름,
고대신들의 이름,
아제로스의 이름.. 왜 아제로스인가?
와우의 고대신들의 이름과 고대신에 관련된것들 대부분이 크툴루신화에서 따왓다는것을 대부분의 와우저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럼 고대신의 이름은 크툴루신화의 누구에서 따온것일까요?
첫째는 바로 크툰,= 크툴루입니다.
크툴루는 누구인가?
" 죽은 크툴루가 그의 처소인 르 뤼예에서 꿈꾸며 기다린다"
크툴루는 부활하기직전 인간의 증기선에 배가뚤려 다시죽게되는 웃기는신입니다. 하지만 그가 부활하면 세상을 멸망시킨다는 예언이 있으며 강력한신인 그레이트 올드원중 한명이며 그의 조부모는 바로 요그소토스와 슈브니구라스입니다.
아우터갓이라는 우주급의 초월적신의 자손이라는것이죠 ,
위의 이미지에서 크툴루의 외형은 문어의 몸통인 머리를 가진 바다를거닐며 박쥐날개가달린 괴물로 묘사됩니다.
저것또한 정확한이미지가 아닙니다. 단순히 그를 추종하는 추종자들이 만든 석상으로 그 모습을 예상 할뿐이죠 ,
크툴루를 직접 "눈"으로 본자들은 전부 정신이상에걸려 미쳐버리기때문입니다.
와우의 크툰의 생김새가 "눈" 인것과 나름 관련이 있습니다. 크툰을잡다보면 정신지배촉수부터해서 크툰의 1페이즈 눈
등등.. 뭐 그냥 제가 껴맞추는거지만.. 그럴수도있다고 봅니다...
둘쨰, 요그사론= 요그소토스입니다.
요그소토스 그는 누구인가?
요그소토스의 모습니다.
요그소토스는 과거 현재 미래가 요그소토스의 안에서는 하나의 존재로 존재하며 요그소토스의 그 자체가 우주와 시간의
열쇠이며 문 이라고 설명되있습니다. 그는 크툴루신화에서 최상의 신인 아우터갓의 한명이며 그는 존재의 과거를 알고
현재를 알고 미래를알고 그는 하나이면서 모두이며 모두면서 하나인존재입니다.
요그사론이 요그소토스에서 따온것을 알수있는건 바로 요그사론을 잡다보면 나오는 볼바르의 굴복 레인왕의 암살등
과거와 미래의 사건을 보여주는등 관계가 있기때문입니다.
세번째는 이샤라즈= 슈브니구라스입니다.
슈브니구라스입니다.. 천마리의 새끼를거느리고 숲을거느리는 검은암컷염소,,
이것만보고 왜 이샤라즈인가? 하는의문을품는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요그사론의 수수께끼상자에서 간접적으로 이샤라즈와 느조스를 언급하면서 슈브니구라스가 이샤라즈의 모티브인것을 알수있습니다.
또 그꿈을 꾸엇는가? 눈이 일곱개달린 검은염소가 밖에서 쳐다보는꿈을...
판다리아에 이샤라즈의 그림을보면 눈이 일곱개달린 고대신의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 수수께끼 상자에서는 느조스도 언급하고있습니다. 위에 크툴루가 그의 처소 르뤼에에서 꿈을꾸며 기다린다고 나와있습니다. 이 르뤼에는 바다에 가라앉은 도시입니다. 크툴루의 처소죠 와우에서는 느조스의 처소로 나옵니다.
다시 이샤라즈로 돌아가서 이샤라즈는 고대신중 가장 강력한 고대신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슈브니구라스또한 강력한
아우터갓중에 한명입니다. 단지 아우터갓이라서 가장강한 이샤라즈와 연관짓긴어렵지만 슈브니구라스는 요그소토스와함께 누그와 예브 그밑에 하스터와 크툴루등 수많은 강력한 그레이트올드원을 낳은 어머니 혹은 할머니입니다. 딱히 강력한 힘을 과시하지는않지만 강력한 신들의 어머니죠,
그리고마지막 느조스 = 조스오모그 입니다.
요그사론의 수수께끼 상자에서도 언급됫고 영원의샘폭발시 바다로 빨려들어간 아즈샤라여왕을비롯한 많은 나이트엘프를
나가로 변이시킨 장본인입니다. 그것만봐도 조스오모그는 바닷속 심해에 있는것으로 보이며 느조스가 처음언급된것은
대격변 용의영혼 레이드던전에서 장군 존오즈의 대사에서입니다. 다른 신들에비해 안습하게 생겻고 그레이트올드원이지만 이렇다할 능력도 알려진게 별로없습니다. 와우에서도 아직등장하지않은 마지막 고대신중 한명이죠 , 하지만 그는
바닷속 잠든도시 니알로사에서 꿈꾸도있다고 언급됩니다.
번외: 니알로사=니알라토텝
바로 기어다니는혼돈이라 불리우는 니알라토텝입니다.
니알라토텝은 아우터갓중의 한명이며 아우터갓중의 정점에 서있는 최고의 신인 아자토스의 전속 비서입니다.
전속 비서이며 아자토스를 가장 잘따르는 충복이며 아자토스를 멍청한아버지라 놀리기도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놀리는 이유도 있는것이 아자토스의 생각은 너무 전지전능해서 다른 아우터갓인 요그소토스나 슈브니구라스도 그의 뜻을 알지못합니다. 간혹 니알라토텝마저도 아자토스의뜻을 알수없어 멍청하다고 부릅니다.
크툴루신화에서는 아우터갓이지만 와우에서는 잠자는도시 르뤼에를 대신해 니알로사라는 도시이름으로 불리웁니다.. 왜
르뤼예를 놔두고 니알로사라 불럿을까요...
결론: 이글에서 제가하고싶은 최종적인 생각
아제로스= 아자토스
사진의 정중앙에 위치한 거품같은것이 아자토스의 모습니다.
아우터갓.. 크툴루신화에서의 최고 정점에위치해있으며 다른 아우터갓보다 상위에 존재하는 아우터갓
그니까 신중의 신인 아자토스입니다..
왜 그렇게 불리냐하면 우주와 만물의 모든것이 단지 아자토스의 꿈으로 만들어진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자토스자 잠들어
꾸는 꿈이 바로 우주이며 만물의 모든것입니다. 때문에 사진에서보듯 아자토스의 주변에 피리를 불고있는 하수인들이있죠? 아자토스가 꿈에서 깨지않게 피리를 불고있는것입니다.. 또한 아자토스는 백치의 신이며
그리 불리는것은 위에서도 설명햇듯이 아자토스의 생각과 뜻을 인간의 지능으로는 전혀 이해할수없으며 심지어 같은 아우터갓들도 그의뜻을 이해할수없습니다.. 그의 전속비서인 니알라토텝마저도 그의 뜻을 이해할수가없는것이죠 그래서
니알라토텝이 멍청한아버지라 부르는 이유입니다.
여기서 제가말하고싶은것은
와우 연대기에서 아제로스행성 자체가 세게혼이라는 티탄의 영혼인데 이미 그 티탄의 영혼은 타락햇다는설입니다.
고대신에관련된것들에만 대부분 크툴루신화에서 가져오는데 그중 최고의 아우터갓의 이름을따서 아제로스라고 지엇다는것은 이미 세계혼이 타락햇음을 알려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대기에서도 다른 티탄의 힘보다 훨씬 월등한 힘을가진 세계혼이 바로 아제로스라 하는데 공허군주의 피조물인 고대신들보다 강력하고 티탄들보다 강력한 세계혼.. 크툴루신화에서도 다른 아우터갓의 정점인 신중의 신인 아자토스
비슷하지않나요?
멜돔게이
멜돔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