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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제가 개인적으로 바랐던 군단 스토리.

칠국군
댓글: 13 개
조회: 2728
추천: 21
2017-08-15 13:19:29
바인이 높은산에서 협조자로서 활동하며 비중을 키웠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또, 안두인이 각성했으니 실바나스도 냉혹한 군주의 이미지를 유지하되 온건함 등의 안목을 기르는 장면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티란데는 마이에브를 구조하거나 마이에브와의 협력을 통해 화해할 여지를 주어 이미지를 개선할 기회를 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또한 마이에브가 악연인 일리단과 손잡았는데, 티란데나 말퓨리온과의 화해할 수 있다는 여지를 주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리고 바로크 사울팽 님도 브록시가르의 제단을 보고 호드에게 진짜 명예를 깨우치는 장면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7.3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로르테마르도 수라마르에서 활동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근데, 7.3이 끝이라고요? 이건 솔직히 너무 허무한데요? 써넣을수 있는 떡밥들과 스토리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블리자드는 어째서 이렇게 써먹지 못할까요...? 진짜 7.3으로 끝낸다면 정말 아쉽습니다. 볼진을 허무하게 죽인거 부터 뭔가 김이새고 자꾸 나사가 빠진 느낌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Lv40 칠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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