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드레나이(에레다르) 영웅도 없지요. 보석 박힌 갑옷을 두르고 빛나는 망치를 휘두르며 적을 징벌하는 구원자의 스테레오타입을 만든 영웅인 마라아드가 참전했으면 합니다.
일단 히오스 쳐음 켰을 때 나오는 메인 음악은
https://m.youtube.com/watch?v=QDBGvTAmWDg이걸로 깔고
마라아드, 구원자(Maraad, the Vindicator)
근접 전사
드레노어에서 아제로스, 또다른 시간대의 드레노어에 이르는 장대한 여정 속에서 구원자 마라아드는 과거의 실책을 지우기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이제 마라아드는 성스러운 빛의 힘을 시공의 폭풍 속에서 만난 새로운 동료들을 위해 사용하려 합니다.
D(고유 능력) : 성스러운 중재
정신을 집중하여 지정한 아군을 최대 5초동안 보호 상태로 만듭니다. 시전 중에는 움직일 수 없으며, 상태이상에 피격당할 경우 취소됩니다. 초당 10%의 체력을 소비합니다. 자신에게 시전할 수 없으며, 시전 중 사망할 경우 부활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Q : 열정
전방을 휩쓸어 적중한 적 영웅들을 느리게 만듭니다. 적중한 적 영웅의 수에 따라 방어력이 증가합니다.
W : 보호의 축복
짧은 시간동안 자신을 포함한 주위 아군 영웅들에게 적 영웅의 기본 공격 피해를 경감시키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E : 구원자의 복수
적 영웅을 공격하고 체력을 회복합니다. 상태이상에 걸린 적 상대로는 회복량이 증가합니다.
R1 : 응징의 격노
받는 치유량과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R2 : 복수의 방패
3초동안 모든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발동합니다. 지속시간이 만료되면 폭발하여 주변 적에게 피해를 나누어 주고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듭니다.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