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에 나온 인물들만 추려도 가능성있거나
명예를 아는 애들만 한 다스는 나옴
그 외에 아이트리그 나타노스 정도는 그동안 썩혀놓다가
멧젠 은퇴하니 갑자기 꺼내서 전면에 내세우는 상황인데
그동안 그린지쟈스 멧젠의 쓰랄 독주행보가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증명하는거로 볼 수 있음
오크)
맨날 써먹는 인물이 오크는 쓰랄 가로쉬 사울팽 정도에
아이트리그도 병풍 수준이다가 리분 퀘에서 1번
대격변전조 소설에서 가로쉬상대로 훈계 1번
판다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대사 딱 1줄 치고
군단에선 개뜬금없이 전사 추종자로 편입됨
언데드)
언데드도 나타노스 오래전부터 나왔지만 대격변리뉴얼
때 질서회복퀘 없애버리고 언더시티에 처넣어놓더니
군단와서야 고유룩 생기고 본격적으로 활동함
릴리안보스는 완벽한 소시오패스캐릭터로 본인의
복수혈전 외에는 아무 활동도 동기도 없음
트롤)
로칸은 워크3때부터 나왔지만 엔피시로는 리분 때
퀘1개 달랑 주고 드군오더니 주둔지 앵무새 됨
활약이란거 눈을 씻고 찾아볼수가 없음
타우렌)
바인 마가타 외에 가끔 소설상에서만 언급되는 듣보잡
와일드메인? 윈드메인?이라는 조연만 있고 그나마
하뮬이 대격변에 활약. 근데 하뮬은 얼라의 말퓨
포지션이라 중립이나 마찬가지고 바인은 이상하게
자캐딸치는게 아닌가 의심이 드는 크리스티골든이
쓴 소설에서만 존재감 오지는데 게임오면 그냥
깍두기취급 미만임. 담 확팩에 공기 탈출할 예정
블엘)
롬매스와 할두런은 벙어리캐릭터인줄 알았음 병풍임
갑자기 군단오더니 둘 다 말이 많아짐
로르테마르는 종족의 족장자리가 싫은 섭정이라는
역설적인 캐릭이었는데 판다리아 내내 캐릭터가 좋은
쪽으로 개변함
리아드린도 그동안 안써먹다가 드군부터 갑자기 활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