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노어에서 그렇게 오크에게 당하던 드레나이가 온순하지않고 호전적인 전투민족이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드레나이가 호전적인 전투민족이였다면 오크에게 그렇게 당하지도 않았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밸렌은 오크가 잠재적인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고 전쟁준비와 드레나이의 전쟁에 과학기술력을 총 동원했을겁니다.
뛰어나고 효율적인 살상력을 지닌 폭탄을 만든다던가, 드레나이가 전투에서 더욱더 승리를 잡기 위해서
드레나이의 하이테크 놀로지로 만들어진 파워아머를 입고 근력은 드레나이 힘에 수천톤이 넘는 힘으로
오크들을 몰살시킬수도 있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전투민족 드레나이가 오크들을 잠재적인 위협으로 인식했다면
아마도 전쟁준비에 온갖 총력을 기우렸을테고 마침내 타락한 오크들이 침공했을때 대전쟁이 시작되었겠지요.
드레나이가 만든 거대괴수병기가 광선을 쏘아대면서 오크들을 먼지로 만들었을것이고, 파워아머의 힘으로
오크들을 압도하여 전쟁에서 승리했었을수도 있겠죠? 하나 악마의 피에 타락한 오크는 그리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닙니다. 드레나이가 본래 역사처럼 당하지는 않겠으나, 아주 치열한 대전쟁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드레나이가 온갖 살상용으로 제작된 수정 크리스탈에 나오는 힘으로 대지를 초토화시켜버릴수도 있었겠죠.
다중우주지만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얼라이언스의 도움이긴 했지만 카라보르 사원에서 강철호드의 침공을
저지하여 카라보르 사원을 지킨적도 있으니까요.
너무 편파적인 생각일까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드레나이가 호전적인 전투민족이라는 가정하게 과학 기술력을 전쟁목적으로 발전시켜 총 동원했다는 전제하에 썼습니다.
드레나이에게 이 정도 과학기술력이 없을까요?
벨렌이 이끈느 드레나이는 무사히 아르거스에 빠져나가 드레노어로 왔다는 전제로 하겠습니다.
이상 뇌피셜 망상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