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다중우주 드레노어와 불타는 군단에 대한 의견

다중우주 합쳐서 모든 악마들은 하나의 존재다 라는 설정 말고 본래 우주에 영향력을 끼치던 뒤틀린 황천에 있는 

불타는 군단이 가로쉬가 도망친 다중우주 드레노어로 불타는 군단이 침공을 개시했다는 설정이 더 그럴듯 하지 않나요?

다중우주에서 원래부터 존재했던 불타는 군단 악마가 드레노어를 침공했다는 설정 말고

이때까지 상대해온 불타는 군단 악마들이 차원을 뛰어넘어 다중우주 드레노어를 침공했다는 설정으로 말이죠.

즉, 악마는 전 다중우주 걸쳐서 하나다 라는 설정 대신,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 트레일러에 등장한 만노로스는 

본래의 우주 아제로스를 침공했던적이 있는 그 만노로스라는 설정으로 말이죠.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다중우주 드레노어에서 아라코아도 도와주고 뒤틀린 황천에서 차원을 뛰어넘고 

다중우주 드레노어로 침공한 불타는 군단이 굴단을 중심으로 강철 호드를 타락시켰다는 설정으로 말이죠.

킬제덴이 본래 우주 드레노어처럼 다중우주의 드레노어로 오크를 타락시킬려고 굴단에게 명령했는데

그게 제대로 되지 않자. 아키몬드가 직접 나섰다는 설정으로 갔다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다른 술수를 쓰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