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창작] 줄다자르 털렸으니 설마 그다음 레이드는

스톰윈드 공성전인가
왕을 잃고 분노한 탈린지와 잔달라트롤이 스톰윈드를 공격하자고할때 동부왕국에선 탈주한 사울팽이 스랄이랑 조우
스랄이 어쩌구저쩌구 말을 하고 사울팽의 전의가 불타며 호드는 스톰윈드로 진격

실버문에서 지상병력이 출발하고 잔달라에서 해군이 출발
스톰윈드가 바다와 지상 동시에 공격을 받지만 얼라 여러 네임드의 활약으로 호드가 밀릴때, 스톰윈드 정문에서 스랄이랑 사울팽이 등장 사기가 오른 호드는 공격을 계속하여 빈사상태에서 회복하던 맥카토크가 전사하고 사울팽이 말퓨리온과 막고라를 하면서 치열한 싸움끝에 사울팽은 부상을 입고 말퓨리온은 전사 뒤늦게 회복한 제이나와 지원을 온 쿨티라스 함대가 등장하면서 호드의 군대는 전부 바다로 후퇴 사울팽이 후퇴에 필요한 시간을 벌기위해 겐과 제이나를 막다가 명예롭게 죽음을 맞이하고 호드의 군대를 추격해오던 함선을 심연의 홀로 침몰시키면서 호드의 승리

이쯤되야 호드의 가슴뛰는 스토리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