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하나의 장르가 된 '뱀파이어 서바이버즈'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개발사 폰클(poncle)은 자사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뱀파이어 크롤러'의 데모를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신작은 전작과 비교해 시점과 장르 면에서 큰 변화를 꾀했다. 2D 탑뷰 시점에서 화면 가득 몰려오는 적들을 처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1인칭 시점의 덱 빌딩 로그라이크로 탈바꿈했다. 이에 따라 전작의 실시간 탄막 액션 대신 카드 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가 핵심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전투 시스템의 중심은 카드를 연달아 사용할 때마다 다음 카드의 효과가 증폭되는 콤보 구조다. 단순히 코스트가 높은 카드를 내는 것보다 낮은 단계부터 차근차근 콤보를 쌓아나가는 것이 효율적인 것으로 마나 코스트를 고려해서 콤보를 제대로만 이어나간다면 기본 효과의 수십 배에서 수백 배에 달하는 폭발적인 화력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
시점과 전투 방식은 바뀌었지만, 원작 특유의 호쾌한 타격감은 여전하다. 덱 구성과 콤보 활용에 따라 전작 이상의 파괴적인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플레이어는 고유한 능력과 전용 덱을 가진 '크롤러'를 선택해 던전을 탐험하며 카드를 수집해야 한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의 핵심 재미 요소를 새로운 장르로 풀어낸 '뱀파이어 크롤러'는 현재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데모 버전을 제공 중이며, 한국어를 정식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