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블리자드, 모바일 전용 탑다운 히어로 슈터 '오버워치 러시' 공식 발표 - 기존 오버워치 개발팀 팀4와 별개의 팀이 개발한 독립 타이틀 - 개발 초기 버전으로 일부 국가 대상으로 테스트 진행 예고 |
블리자드는 2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버워치 IP를 활용한 신작 오버워치 러시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기존 오버워치를 단순히 이식한 포팅작이 아닌, 모바일에서 처음부터 새로 설계된 독립 타이틀이다. 공개된 영상은 실제 게임 플레이를 담고 있으며, 오버워치와 같이 팀 기반 플레이를 그려내면서도, 탑다운 뷰를 통해 전장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그려졌다. 또한, 가상 스틱과 버튼을 통해 모바일 중심의 플레이를 그려냈다. 다만 공개된 캐릭터들의 기술은 실제 오버워치와 같아 기존 오버워치의 모습을 담아내면서도, 색다른 플레이를 기대케 했다.
블리자드는 이번 작품이 PC, 콘솔향의 기존 오버워치를 개발하는 팀4(Team4) 대신 별개의 블리자드 전담 팀이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바일 게임 개발 경험을 가진 곳으로 팀4는 계속해서 오버워치 개발과 업데이트에 집중할 계획이다. 블리자드는 이번 작품이 처음부터 모바일 플레이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작품이라며 테스트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게임 공개와 함께 게임인포머를 통해 사전 플레이 내용이 함께 게재되기도 했다. 게임인포머 측은 이번 작품을 블리자드의 바르셀로나 팀이 개발했다고 전하며, 본편과 비슷하고 동일한 메커니즘을 다수 가지고 있지만, 모바일에 적합한 조작과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메르시의 경우 궁극기가 부활에서 피해와 치유 오라로 변경되는 등 일부 변경이 있다고도 전했다. 아울러 플레이 중 영웅 변경은 불가능하지만, 라인하르트가 회오리를 생성한다거나 트레이서가 시간 역행 중 통과한 적에게 피해를 주는 등 반복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마스터리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도 덧붙였다.
블리자드는 이번 작품이 아직 개발 초기 단계라며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기 최소 사양은 Samsung A14 5G, iPhone SE (2세대)로 소개됐다. 아울러 컨트롤러 지원은 아직 불가능하지만, 테스트 결과를 통해 다양한 옵션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초기 로스터로는 트레이서, 라인하르트, 키리코, 솔저:76, 루시우, 파라, 메르시, 리퍼 등이 확인됐다.
개발진은 기존 오버워치와 별개의 개발팀에서 개발된 독립 타이틀인 만큼, 팀4가 개발하는 기존 오버워치 개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오버워치의 플레이어 풀을 유지하면서, 모바일에 특화된 캐주얼 이용자를 오버워치 유니버스에 끌어들이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게임은 인앱 결제를 포함한 무료 플레이 게임으로 출시되며 정확한 일정 및 테스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