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7일), 섬머게임페스트 기간 동안 진행된 '홀섬 다이렉트(SUMMER GAME FEST: Wholesome Direct)에서 얼리액세스 중인 '필드 오브 미스트리아'가 정식 출시를 알렸다. 2023년 첫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된 '필드 오브 미스트리아'는 2024년 8월 첫 얼리액세스를 시작한 후, 약 2년간의 얼리액세스 기간을 거쳐 정식 출시되는 셈이다.
'필드 오브 미스트리아'는 1990년대 복고풍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2D 픽셀 그래픽을 차용한 농업 및 라이프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기이한 마법의 기운이 감도는 미스트리아 마을의 새로운 주민이 되어 마을을 재건하는 역할을 맡는다. 농작물 재배, 가축 사육, 수집,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 등 장르의 기본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여 마을 등급을 올리고 새로운 콘텐츠를 해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플레이는 사계절의 변화에 따른 농업 활동과 수확한 생산물을 활용한 요리 및 제작 시스템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캐릭터의 능력을 보조하는 마법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어 물을 주거나 이동 속도를 높이는 등 농장 관리와 탐험 과정에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마을 인근에 위치한 동굴에서는 전투와 광물 채굴이 가능하며, 지하 깊은 곳으로 내려갈수록 더 희귀한 자원과 강한 적들이 배치되어 있어 순차적인 탐험을 유도한다.
주민들과의 상호작용 및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상세히 지원한다. 게임 내에는 30명 이상의 NPC가 등장하며, 대화와 선물 전달을 통해 호감도를 쌓고 특정 캐릭터와는 연애 및 결혼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의 의상과 헤어스타일 변경은 물론, 농장과 가옥 내부의 가구 배치 등 시각적인 편집 기능을 활용해 개인화된 공간을 꾸미는 것이 가능하다.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얼리액세스 동안 업데이트된 내용과 함께, NPC 호감도 상한 10하트 상향·청혼 및 결혼 이벤트·자녀 시스템 등 로맨스 콘텐츠 확장, 스틸웰·조렐의 토요 시장 합류, 던전 퀘스트 및 보상 추가, 명성 레벨 상한 100 상향과 마을 복구 스토리라인 완결, 스킬 특전·가구·코스메틱·탈것 스킨 추가, 업적 시스템, 한국어를 포함한 7개 언어 현지화(베타) 등이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