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입 엔터테인먼트는 오늘(7일), 퓨처 게임쇼 서머 쇼케이스에 자사의 신작 '엑소더스'의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아키타입 엔터테인먼트는 매스 이펙트 시리즈를 제작한 바이오웨어 출신 베테랑 개발진들이 대거 합류한 스튜디오다. 이들이 주축이 되어 개발 중인 SF 오픈월드 신작 '엑소더스'는 주인공 준 아슬란이 고향 행성 라이덴을 파괴하고 있는 셀레스티얼 바이러스 '더 롯'을 해결하기 위해 모험에 나서는 과정을 담아냈다.


이번 퓨처 게임쇼 서머 쇼케이스의 피날레를 장식한 '엑소더스'의 게임플레이 영상은 총 19분 분량으로, 전반적인 게임플레이 과정을 풀어냈다. 유저는 주인공 준 아슬란의 성별 및 외형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여정에서 문어 수인 ‘솔트’, 천재 과학자 ‘페드라’ 등 개성 넘치는 동료들과 만나 협동하게 된다. 우주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팔라딘/임모탈 두 성향의 선택지에 마주하게 된다. 각 성향에 따라 NPC의 반응이 달라지게 되며, 스토리 및 퀘스트도 변화한다.
엑소더스의 또다른 핵심 시스템, '시간 지연'도 소개됐다. 우주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행성의 시간이 수십 년씩 흘러버리는 시스템이다. 임무에서 주인공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각 행성들의 상황이 극적으로 바뀌는 만큼, 내러티브와 인물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주요 요소로 작용할 예정이다. 뒤이어 수트의 클로킹 기능을 활용해 잠입, 적을 암살하는 플레이부터 각종 중화기를 사용해 적과 맞서는 전투 장면들이 중점적으로 공개됐다.





일반 적과의 전투 장면 이후에는 건틀렛 개조 능력인 '랜스'를 활용, 외계 유적의 퍼즐을 푸는 장면과 유적을 지키는 보스 기계와의 전투 장면이 소개됐다. 보스전에서는 LB 버튼을 누른 뒤 토글형으로 뜬 명령어로 동료들에게 지시, 협공으로 보스를 무력화한 뒤에 피해를 입히는 요소들이 확인됐다. 1차 무력화가 풀린 이후 폭주하는 적 보스를 주무기 외에도 건틀렛 등 각종 가젯을 활용해 공략하는 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의 단면을 일부 엿볼 수 있다.
아키타입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스 킹 게임 디렉터는 퓨처 게임쇼 영상을 통해 “현재 게임은 개발의 최종 단계(Final Stretch)에 접어들었으며, 출시 전까지 순차적으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엑소더스’는 2027년 초 PC, PS5, Xbox 시리즈 X|S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