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디펜스 포스: X'는 72년에 달하는 고질라 시리즈의 역사를 아우르는 전략 경영 게임이다. 이용자는 지구 방위군 소속으로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괴수들과 전투를 벌인다. 1954년 선보인 초대 고질라부터 최신작의 괴수들까지 모두 등장하며, 이들을 아군 팀원으로 소환해 함께 전투에 나서는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번 신작 발표는 민트로켓 황재호 대표의 고질라 IP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과거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황 대표는 "고질라 DLC를 플레이해 본 이용자라면 제가 고질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고질라는 잊히지 않고, 할리우드의 몬스터버스와 일본의 마이너스 원 프랜차이즈를 통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7년 전 고질라 IP 소유자인 일본 토호(TOHO)를 직접 방문해 고질라 게임 제작 허가를 받았던 일화를 소개했다.
아울러 과거 출시했던 원작 게임에 대한 소회와 신작의 개발 방향성도 상세히 밝혔다.
황 대표는 "과거 게임 출시 직후 스튜디오가 문을 닫으면서 아쉽게도 업데이트를 이어갈 수 없었지만, 해당 게임은 1천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많은 팬에게 사랑받았다"고 회고했다. 이어 "현재 민트로켓에는 모바일 게임에 깊은 전문성을 갖춘 재능 있는 팀원들이 있다"며 "원작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이를 진화시키고 확장해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고질라 게임을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민트로켓은 기존의 열성적인 고질라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킬 게임을 목표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신작 '고질라 디펜스 포스: X'는 올해 하반기 소규모 테스트를 거쳐 2027년 초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